Leo Rojas - El Condor Pasa (Offizielles Video): https://youtu.be/SYDrQqJVZMc
영혼을...
노래하는 인디오.....
Leo Rojas-El Condor Pasa
에콰도르 출생으로서 그전까지 그는 길거리 연주가로서 활동해오다
에콰도르의 각종 경연대회를 휩쓸며
2011년 슈퍼탤런트에 뽑힌 Leo Rojas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Hmmm.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
그럼
그럴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될거야.
음~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Hmmm.
못보다는 망치가 되겠어.
그럼
그럴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될거야.
음~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멀리
떠나고 싶어
여기 있다가 날아간
백조처럼.
하지만 사람은 땅에 얽매어 있어 떠나지 못하지.
그는 세상을 향해
가장 슬픈 소리를 외친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그럼
그럴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될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only could,
I surely would.
발밑의 땅을 느끼겠어.
그럼
그럴 수만 있다면
꼭 그렇게 느낄거야
"엘 콘도 파사 (El Condor Pasa)" 의 원곡은 스페인의 200년 폭정에 분노하여
페루에서 1780년에 일어났던 대규모 농민반란의 중심인물인 호세 가브리엘
콘도르칸키(Jose Gabriel Condorcanqui 1738-1781)의 이야기를 테마로,
클래식 음악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스 로블레스(Daniel Alomias Robles)가
1913년에 작곡한 오페레타 '콘도르칸키' 의 테마 음악으로 마추피추를떠날 수
밖에 없었던 잉카인들의 슬픔과 콘도르칸키의 처지를 빗대어 표현한 노래입니다.
농민혁명을 일으킨 콘도르칸키는 1년후인 1781년 체포되어 처형 당하지만,
스페인 억압으로부터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가 된다는 그들의 전설처럼 그도 역시 죽어서 콘도르가
되었다고 잉카인의 후예는 믿고 있습니다.
< 안데스 콘도르 >
펼친 날개의 길이가 무려 3미터가 넘는 지구상 큰 맹금류로서 멸종위기에
있지만, 잉카인들에게는 신적인 존재로 그들의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다시
태어 난다고 믿고 있다
"El Condor Pasa, 콘도르의 비상" 은 잉카족의 마지막 추장이었던
"Tupac Amaru"를 애도하는 안데스 지역의 전래민요입니다.
이 음악을 통해 안데스 잉카인들은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콘돌처럼 자신들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는 듯 합니다.
이 곡은 Simon and Garfunkel 이 불러 더욱 유명해 졌지만,
곡 자체는 18세기 부터 내려오는 페루 민속 음악을 1913 년
페루 작곡자 다이얼 알로미아 노블레스가 악보에 옮겼다고 합니다.
본래는 가사가 없는데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말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며,
케츄아어(안데스 인디언어)로 옮긴 것이라고합니다..
첫댓글 우공이산님꺼 컨닝했어요~~~~ㅎ
팬플룻과깨나...
우리나라로 치면 아리랑 같이...
잉카제국의 설움이 묻어있는 곡이라네요...^^
음악에 한이그대로......
영화 아바타가 생각나는 이유가 뭐죠 넘 좋네요 ^^♡
연관성이 뭘까요?
@이슬비 (정연욱*함안)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삶과...
잉카의 신비로움...^^
@우공이산(이승헌/광주) 우리황동버너 회원님들도 비슷한거 아닐까요?---Natural Lifestyle
@이슬비 (정연욱*함안) 불꽃에 대한 신비로움까지요...^^
레오와 이슬비님의 몽타주 비쥬얼이 비슷한데요!!!
보면 볼수록~~~~~~더^^!
프레디 아길라와도~~~~~^^!
칭찬으로 생각하께요"~~~ㅎ
@이슬비 (정연욱*함안) 칭찬 마자요^^!
그런데 왜 연주가 3분밖에 안되나요!
중반부 플랫(b)연주도 없구???
음성 휴게소 인디언들 연주도 좋은데^^!
@현무(이후창*충남보령) 서울역 인디언들도요.ㅋㅋ
@신디(신다영*수원) 함안 인디언께서 삐지심니다~^^!
@현무(이후창*충남보령) 수원은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신디(신다영*수원) 저는간적없는데....가랑비 아니든가요?~~ㅋ
@현무(이후창*충남보령) 또시작....토좀 달지말고 들어요~~~ㅎ
@이슬비 (정연욱*함안) 넹~~~레오님^^!
@현무(이후창*충남보령) 거리만 가까우면 ~~~~~*#@'~~ㅎ
멋진 경치를 눈으로 보며 귀로 들으니
더욱 더 음악이 좋네요....이슬비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삼돌이님 대타로 ....
25년 전쯤 쿠스코의 음악에 잠시 심취한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이 친구가 뜨는군요^^
미대륙에서의 인디언을 학살도 처참했다고 하는데... 유럽군대의 잉카 원주민 학살도 상상하기 힘들만큼 끔직했을겁니다. 그 찬란한 고대문명이 몇몇 흔적만 남기고 송두리채 사라지다니...
이슬비님 감성 덕분에 점심시간이 촉촉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쿠스코 생각하고 있었어요.
쿠스코 틀어달라 할까요?^^
@신디(신다영*수원) 80년대 대뷰한 팀이라... 요런 영상자료가 별로 없을테지만... 아무래도 남미 정취 물씬 연주음악하면 쿠스코가 아련하네요~ 신디님이 한번 ㅇ올려주세요^^
@멀더요원(최재경*창원) 어이쿠~~점심 먹으려다 얹힐뻔 했어요.
에궁~~자신이 없어요.어찌 올리는지 알지도 못하고요.
ㅜㅜ
그냥 꽃가루로~~ㅋㅋ
@신디(신다영*수원) 누구한테요?~~~저는 모름..
@이슬비 (정연욱*함안) 네~~ㅋㅋㅋ
@신디(신다영*수원) 낼은 막심 므라비차 올려드림니다~~~
@멀더요원(최재경*창원) 멀더요원님 먼저 올려주세요....
전국행사때 오는 그분은 아니죠. 행사장가면 그분들 인기제일좋습니다.
누구요? 이분요....
대학 선배가 팬플룻을 부르셨는데, 소리가 너무 좋았었어요.
그때는 외로운 양치기를 부르셨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과 영상, 스토리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덕분에 여러자료찿아보고 좋네요~~~
멋진음악ㅡ영상ㅡ감상잘했습니다ㅡ^^
현실속에 점점 메말라가는 감성이 음악으로인하여 좀이라도 촉촉해졌으면 합니다~~~편안한저녁되세요...
@이슬비 (정연욱*함안) 고맙습니다이슬비님ㅡㅡ
우울한하루가싹풀어지네요ㅡㅡ^^
멋진 음악 잘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