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노라,보았노라, 이겼노라" 라는 카이사르 ( 시저 ) 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습니다. 이제 한화가 우승 하기위해 화룡점정을 찍어야겠습니다. 우승하기 위한 네가지 조건이 ( 바램 4,6,7,8 ) 갖추어져 플레이오프 한국 시리즈를 승리로 이끌려면 강력한 원투펀치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외인타자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단기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외인 투수 한자리가 더욱 중요해졌고, 좋은 선수가 영입된다면 ( 12 승 8 패 이상 방어율. 38 이하 ) 로저스( 18 승 8 패 ) 와 더불어 강력한 원투펀치 역할을 수행할 수있을것입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이 단기전에 강함으로 원투펀치가 제역할을 해주면 불펜진이 강해져 3 선발 이하는 벌떼야구로 이겨 낼것입니다.남은
문제는 로사리오인데 기본적으로 3 할 30 홈런은 쳐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돈을 들여 영입 했던것입니다. 만약에 외인투수나 로사리오가 전반기까지 제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비장의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교체 해야할것입니다. 우승은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올해 못하면 내년에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있을때 우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올해는 어느해보다 감독 선수 프런트 모두 우승하기 위한 조건 3박자가 잘갖추어졌습니다. 빙그레시절 1988~1992 시즌 최강의 전력을 가지고 시즌성적 1,2 위 하고도 어떤 감독이 당시 해태 김응룡 감독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 매번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픈기억이 있읍니다. 다시한번 강조 하는데 우승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인 주전 선수들 부상만 없으면 김성근 감독이 우승해 낼것입니다. 이제 한화팬들은 우승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성원을 보내 주면 됩니다. 감독이하 코칭 스태프 운영진 팬 선수 모두 건강해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기를 기원 합니다.
첫댓글 모두 응원의 힘을 보탭시다
한화 화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