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복음 묵상 (28,8-15)"평안하냐?"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사말이다. 평안하냐? 어떤 의미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버린 마음에 평안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과 생명의 경계에서 선 마음이다. 어떤 것도 마음을 흔들 수없는 상태이다. 그런 평안함은 오직 새로운 생명 즉 부활안에서만 맛볼수 있는 상태이다. 오늘 밭으로 나가며 그 평안함을 가지고 간다.꽃샘 추위에 화들짝 놀란 생물들이 품어내는 싱그러움이다.
첫댓글 사방팔방, 어느 지점에서 사진을 찍으셔도 아름답습니다!그 어떤 것도 흠집을 낼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압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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