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5. 8(수) 음력 4.1 (임신) 어버이날,
세계 적십자의 날
♡ 어버이날 : 1910년 한 미국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
잊지 못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 나눠준 걸 계기로
1914년 윌슨 대통령이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함.
우리나라는 1956년에 오늘을 어머니날로 정했다가
1973년 어버이날로 바꿈.
♡ 세계 적십자의 날 : 1946년에 앙리 뒤낭이 태어난
오늘(1828년)을 적십자의 날로 함.
중립적 구호조직의 필요성 주장한 뒤낭은 1895년에
인도주의, 평등주의, 중립성, 독립, 보편성 등을
기본원칙으로 적십자 창설 1901년 노벨평화상 받음.
♡ 음력 4월(5월 즈음)의 다른 이름 : 여월(餘月 : 모든
만물에 가지와 잎이 생긴다는 뜻)
♡ 국 내
¤1111(고려 예종 6) 여진 정벌한 윤관 장군 세상
떠남.
¤1397(조선 태조 6) 세종임금(1397~1450)
태어남(음력 4.10).
¤1442(조선 세종 24) 측우제도 실시.
¤1592(조선 선조 25) 이순신 적진포에서 왜 수군
섬멸.
¤1902 경의선 철도 기공.
¤1967 서민호 대중당 대통령후보 선거 유세중 구속.
※ ‘국민에게 큰 부담인 국방비 절약 위해 감군해야
한다’는 연설이 반공법 위반혐의.
¤1991 김기설 전민련 사회부장 ‘노태우 정권 퇴진’
요구 분신 사망.
¤1992 대학집회서 인공기 게양.
※ 광주 전남대 부산 동아대에서 “인공기 게양,
북한과의 서신교류, 북한영화 상영 등으로 국가보안법
어김으로써 법을 사문화시키겠다”며 태극기나
만국기와 함께 인공기 게양, 철거하려는 경찰과 충돌.
¤1993 교육부 부정입학 및 편입생 명단 공개.
※ 1987학년도~1993학년도까지 전국 75개
4년제대학 입시감사로 부정입학, 편입학했거나
채점착오로 부당하게 합격한 1412명 적발,
신원확인된 학생855명, 학부모451명 명단 공개.
¤2000 매향리 사태 발생, 미 7공군 전폭기가 경기
화성 매향리에서 폭탄 잘못 투하.
¤2017 북-미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5트랙
(반관반민) 대화(~5.9).
¤2021 이한동 전 국무총리 세상 떠남(87세).
¤2021 손흥민(29세) 유럽 무대 시즌 최다골(22골)
기록.
¤2022 손흥민(토트넘 30세)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한 시즌 20호골 기록.
¤2022 시인 김지하 세상 떠남(81세).
※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황토』
¤2022 사진작가 이지누(63세) 세상 떠남.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 국 외
¤1794 ‘산소’와 ‘수소’ 이름 지은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51세) 세상 떠남, 프랑스 혁명 때
부패혐의로 콩코르드 광장 단두대에서 처형당함,
처형 직후 억울함이 밝혀져 성대한 장례 다시 치름.
“그의 머리를 베어내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같은
두뇌를 만들기 위해서는 족히 100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수학자)
¤1838 영국 의회정치의 계기가 된 인민헌장 공포.
¤1873 영국 경험론 사상가·영국 사회주의이론의
아버지 존 스튜어트 밀 세상 떠남.
※ 귀납법 완성 『자유론』
¤1880 프랑스 소설가 플로베르(1821~1880) 세상
떠남.
※ <보봐리 부인>
“네 생애 중 가장 빛나는 날은 이른바 성공의 날이
아니라 비탄과 절망 속에서 생에의 도전과 한번
부딪치겠다는 느낌이 솟아오르는 때이다.”
¤1900 미국 텍사스주 캘버스틴에 허리케인, 6천명
죽고 도시 전체 폐허가 됨.
¤1902 서인도제도 마르티니크 생피에르 시 부근의
플레 화산 폭발 30만 명 사망.
※ 생존자는 지하실에 숨었던 제화공과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사형수 단 두 사람.
¤1903 프랑스 화가 고갱 태평양의 타히티 섬에서
세상 떠남.
¤1945 독일의 항복문서 조인으로 유럽에서의
2차대전 끝남. 5월 8~9일 양일은 세계대전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화해의 기간.
¤1955 나토 서독 가입 승인.
¤1988 프랑스 대선 미테랑 결선 투표서 시라크 후보
누르고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