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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올겨울은 뜨껀뜨껀 한
희야(경남고성) 추천 0 조회 67 24.09.15 20:4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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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21:46

    첫댓글 뜨근뜨근 황토방에서 자면
    피로가 싹 풀리겠네요 ㅎ

  • 작성자 24.09.16 07:50

    올겨울은 등지지기좋을것 같아요

  • 24.09.16 09:18

    고단함을 녹여줄
    행복한 공간이겠어요.

  • 작성자 24.09.16 13:54

    시골 살이에 제가 제일 원했던 공간 예요,

  • 24.09.16 09:23

    하나씩 꿈을 실현해가는재미가 쏠쏠하죠?

  • 작성자 24.09.16 13:56

    요새 우렁이나무꾼이
    내려와서 여기저기
    손 봐주고있네요.ㅎ

  • 행복한모습이 상상됩니다

  • 작성자 24.09.16 13:56

    감사 합니다,

  • 24.09.16 11:53

    황토방 뜨끈뜨근하겠어요
    겨울은 따땃한게 최고지요

  • 작성자 24.09.16 14:20

    감사 합니다

  • 24.09.16 21:27

    뜨끈해서 좋은것도있지만 추운데 뜨겁게 해야하는 귀찮은것도 있지요

  • 작성자 24.09.16 22:02

    블멍을 즐기는지라
    수고로움을
    감내해야겠지요.

  • 24.09.16 21:29

    뜨끈뜨끈 황토방
    너무좋지요
    가스 조심하셔야합니다

  • 작성자 24.09.16 22:01

    까스화득
    다른곳으로옮겨야겠지요?
    안그래도 걱정 하고 있는 부분예요.

  • 24.09.16 22:18

    불때는 황토방에서 올겨울 제대로 피로를 푸시겠어요
    부럽슴다~ㅎ

  • 작성자 24.09.17 19:15

    제가 서울살다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제일 원했던 일이라
    아궁이 제대로 만들고 보니
    신났어요 .

  • 24.09.17 07:19

    황토방있으면 좋겠어요
    우렁각시 나도
    좀 필요해요
    방에 환기 잘 되게 하세요

  • 작성자 24.09.18 19:12

    창문이 없는 방이라서
    방문에 문종이 바르면서 양문윗쪽에 방충망망사를 박아서. 공기는 잘통하게 했어요

  • 24.09.18 00:22

    황토방도 황토방이지만
    저는 아궁이도 부럽습니다
    아긍이에서 불지피던 예전 여인네들은 부인과 질환도
    없었다고 합니다ㅎ

  • 작성자 24.09.18 19:15

    저도
    불멍 하면서
    부인과질환예방하는거 원해요.
    서울 살때 휴이날은
    숯가마가
    제놀이터였으니요.

  • 24.09.19 22:04

    우선 아궁이가 친근감이 들며서 보기도 좋구 불도 앞으로 안나오고 방고래 속으로 잘 들어가는걸 보니 찜질방 제대로 작동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0 00:47

    여럿이. 아래채 허물고 마당을
    더 넓히지? 해도
    전 불때는 아궁이 앞에서. 불멍 하고
    숯불에 고구마 굽고
    뜨거운 방바닥에
    등지져 보는게
    소원이였어요.

  • 24.09.20 18:50

    보기만 해도 등따습고 배부르내요

    군고구만 냄새가 왜 일까요?
    행복 입니다~~

  • 작성자 24.09.24 20:13

    어릴적 아궁이에 불때서 석쇠에고등어 구워
    주시던 친정엄마가
    그리운 시간예요.

  • 24.09.24 21:37

    @희야(경남고성)
    그렇죠?
    늘 추억은 그리움 인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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