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의대 역사: 1966년 설립(41개 의대중 9번째)
조선대의대 동문: 4400명 배출(41개 의대중 7번째)
조선대학교 총장(의대6회) 당선(2007년 9월13일)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의대2회) 당선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장 의대교수 당선
<조선대학교병원>
조선대병원 전문진료센터 오픈(2007년9월11일)
조선대병원 목포.무안권(무악신도시)에 특성화병원 신축
조선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분원설립(광주프린스호텔 인수했음)
조선대병원 수도권진출 및 수도권병원 협력 및 전략적인수
조선대병원 TO는 현재 45명이다.의대정원수나 병원규모면에서 비슷한 전북대병원도 우리랑 비슷한 TO 수준이고.!! 이번에 전문진료센터 오픈으로 TO는 전북대수준이나 그 이상될것이다.그리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특급호텔을 매입하여 조선대응급의료센터 분원(100병상~150병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또한 목포.무안권(무악신도시)에 치과병원과 연계한 특성화병원까지 오픈하면... 그 TO는 부산대.경북대 수준이나 이상에 이를것이다!! 얼마전 전공의 모집에 원광대병원 TO대비 50%후반대 지원!! 전남대병원 TO대비 70%대 지원이다..TO가 많아서 꼭 좋은것만은 아니고 적정수준이 좋은거지..모교애들 100% 수용도 못했다면 무늬만 TO인 허세일뿐...나아가 그게 축적이된다면 병원 운영에있어 부작용으로 작용할것이다!!
대학병원 TO로 의대를 평가하는것 자체가 모순된 논리다!!. 설사 TO가 많아서 어떻게든 모교병원 고집해서 병리.진단방사선.마취.응급의학.산부인과.외과.흉부외과.산업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등등... 꾸역꾸역들어가는게 대세고 현실이다면 모교 TO의 중요성을 논하겠지만 현실은 전혀아니다..그나마 성형.안과.피부.내과.이비인.정형등의 한정된 TO는 몇몇대학을 제외하면 불과 몇명 정도의 차이뿐이란다!! 조선대와 학생수 비슷한 부산대,경북대는 과연 몇%정도 내과 갈수있을까?그래봤자 도토리 키재기란 말이다!! 몇몇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대에서 느끼는 공통된 주제이거나 관심사들을 특정대학인 조선대에 한정해 그렇단 식으로 표현하는 의훌들이 자기 모순은 모르고 타대학의 모순만을 애기하니 말이다.
그리고 조선대병원은 1986년 조선대광양병원이 오픈하여 2000년에 포스코와 거래관계 문제때문에 도중하차시 까지만해도 조선대병원(650병상)+조선대광양병원(150병상)을 보유하여 총 800병상이었다.. 그 당시 전남대병원도 800병상..서로 보유병상은 비슷했지.. 그런데 이후에 전남의대 출신이 전남대총장에(노성만) 당선되어 대대적으로 병원에 많은 투자와 대정부 로비를 통하여 지금의 권역별응급의료센터를 유치했고 화순병원신축.지역암센터까지 이르게 되었지...그러니깐 이 모든 과정과 로비가 2000년도 들어서 이뤄졌고 때마침 그 당시부터서는 전국적으로 병원발전이나 리모델링에 전국대학병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시작했던 시기였었지..
그런 민감한 시기에 오히려 조선대학교 재단은 내부 알력싸움에 의대출신 교수들과 소원했고 장벽이 많았었던 시기였던터라 수수방관과 비협조에 당연히 병원 투자에는 소극적이었고 조선대광양병원 퇴출 및 매각을 진행시켰으며...조선대광양병원 매각대금을 본 병원에 투자한다는 최소한의 대책만을 내놓았다..졸지에 병원이 퇴출되는 바람에 구제받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당시 퇴사했던 교수님들도 꽤 된것으로 안다.결국 당시 조선대총장과 재단 이사들의 편향된 사고가 지금에와선 잘못된 선택이었고 병원의 정체 시기가되었지..그리고 마침 김대중 정부의 역점시책중의 하나인 전자정부와 인터넷보급 사업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인터넷시대가 도래했고 여기에 편승하여 네티즌과 누리꾼들이 등장했고 활동도 왕성했었지..
때마침 조선대병원은 침체기였고 전남대병원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었지...2000년 이전의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내원환자수와 외래환자수를 비교하면 차이가없었다.. 하지만 의대출신이 모교 전남대총장에 당선되면서부터 대대적인 전남대병원 홍보와 정부사업 유치 그리고 티비.언론플레이 또한 상당해져 많은 발전이 이뤄진반면 조선대병원은 총장이하 재단의 천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었지..그렇다고 조선대병원의 경쟁력이 떨어진건 분명 아니다. 전남대총장의 병원 발전전략과 로비가 주효했던 것이지.. 여기에 전자정부의 왕성한 인터넷시대에 침체기의 조선대병원은 악성루머와 댓글로 최고의 피해자요 재물이 되었었지..그것도 정원대비 병원TO수가 적다는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고 언제부터서인가 이름도 생소한 지방삼룡이란 글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었지 (인제.한림.순천향)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더군..때마침 이들은 내세울건 없지만 병원규모나 TO면에서는 타대학들보다 자기네들이 우위에 있다는 사실이 보인거야 그리고 이들의 합동작전(오르비.훌천.기타 인터넷게시판)을 통하여 의대평가 기준은 병원TO네..병상수네.. 이래저래 비교자료를 제시하며 의대평가에 관해 논점을 하나,둘 그들 계획(?)대로 몰고갔었지..한개의 대학이 아닌 3개대학에서 열심히 훌짓하다보니 논쟁이있을때 삼룡이 말만 나왔다싶음 셋이서 합동공격에 들어가고 결국 우위에 점해 결국 논쟁글을 보는 사람들은 그들의 합동작전은 뒤로한채 대체로 그런가보구나 식으로 일관하고 각인되어갔지..
병원규모가 크면 당연히 TO가 많다.그리고 이런 애기가 먹히는것또한 IMF가 빚은 우리들의 비애요 아픈현실이다...본인이 의업에 종사하기전에 자신에 맞는 적성을 탐구하고 선택했던 과거의 선배들의 모습에서 지금은 수입이많고 페이닥터 근무시 월급많이 받는 과들을 지원하게 된거지.. 대한민국 아주 극소수의 의대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의대생들!!그리고 이글을 보는 대부분의 의훌!!공통된 관심사가 의학이나 진료에대한 연구보다는 현실적으로 어떤과가 돈이되고 인간의 생명과 연관된 과들은 막장과라 표현하며 꼴찌성적들이 가는곳이라 이야기하곤한다.그런데 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린것 또한 부정할수 없고 누구 선배가 돈을많이 벌었네 하는 소문!! 나아가 의대현실과 자기만의 현실을(돈.성적.빽)직시할때쯤 의훌들은 이럴바엔 치대나 한의대 갈걸 하는 푸념아닌 푸념!! 이 모든것들이 돈벌이에서 비롯된 것들이 아니던가..그러면서도 본인은 훌천이나 오르비.기타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애써 당당히 로컬은 부정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분명히 아니 자연스레 로컬로 진출할것이며 페이닥터로 나아갈수 밖에없는 판국인데도 말이다..다시말해 본인 자신들은 공감하면서도 그리고 손꼽아 수련의기간.군대3년 요즘은 유행처럼 번져 전문의 따고도 펠로우 1~2년은 기본이다란 생각속에 마지막에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들....나는 언제부터 돈을벌까? 그때쯤 되면 내 나이는 몇살정도 되겠지 하는 생각들....병원 개원은 오느 세월에 할까?등등......암쪼록 두서없이 쓴글읽어줘서 고맙다.. 암쪼록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얼마전 조선대의대는 설립이후 최고의 겹경사와 성과들을 일궈냈다..
★조선대학교 총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
★조선대학교 교수협의회장★에 모두입성한 것이다..
그리고 총장의 공약인 목포.무안지역에 치과병원과 연계한 특성화병원 신축 그리고 수도권병원입성
그리 쉽지만은 않은 과제들이지만 이번 총장당선자의 능력이나 자질 그리고 역량면에서는 역대최강의 총장감이라 하니 조선대학교 및 조선대의대 그리고 조선대병원이 한차원 도약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첫댓글 이글 내가 밑에 반박해 놨는데 아이디만 바꿔서 딴놈이 들어왔나 보군 쩝-_- 로컬의 황제 좋아하시네..지내 TO없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학교는 조대 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