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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국의 '스카페이스' 홍콩의 '영웅본색' 대한민국 에는......?
GO! T-MAC 추천 0 조회 1,513 11.05.04 05:3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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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4 05:55

    첫댓글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11.05.04 05:55

    저도 한국 느와르 계열에서는 달콤한 인생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사소해보일 수 있는 사건하나가 서로에게 돌아올수 없는 관계로까지 가져오는 스토리도 그렇고 그 스토리를 풀어가는데에 있어서 감독의 연출이나 각본이 치밀하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진지한 갱스터물을 좋아하는데요. 저에겐 한국 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화로 다가왔었습니다

  • 11.05.04 06:16

    정말 기대 안하고 봤는데....엄청 재밌더군요 ㅋㅋ 원래 이병헌 그냥 싫어했는데 이 영화 보고 바로 팬이 되버렸죠 그리고 느와르라고 해야하나 비열한거리도 재밌었는데 ㅋㅋ

  • 11.05.04 06:53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11.05.04 06:59

    굿굿

  • 11.05.04 07:36

    달콤한 인생의 뒤를 잇는 '아저씨'

  • 11.05.04 08:16

    정말 최고영화중 하나이조~ 정말 재미있게 봤고요 이건 미국에서도 강추해줄수 있는 제법 국제적인 영화라 전 생각합니다.

  • 11.05.04 08:37

    전 유하/조인성 콤비의 비열한 거리도 함께..취향으로는 비열한거리를 더 재밌게 봤습니다^

  • 11.05.04 09:03

    전 가장강렬하게 인상이 남은 느와르는 게임의 법칙이였고 가장 느와르적 분위기를 잘살린 영화는 재미는 그닥이였지만 본투킬이였던거 같아요

  • 11.05.04 09:09

    극장가서 보길 정말 잘한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기대는 하고 본 영화기는 한데 이정도일줄을 정말 생각도 못했었죠. 다 보고 나서 정말 이게 한국에서 나온 느와르가 맞냐라고 주위에 얘기하고 다녔습니다.

  • 11.05.04 09:10

    특히 탈출신은 정말 명불허전입니다..............절대 잊지 못할듯요.

  • 11.05.04 09:30

    분위기나 화면같은건 굉장히 멋져서 저도 재밌게 본 영화긴 한데....한국 느와르의 대표작으로 꼽기엔 뭐랄까...
    전 게임의 법칙이나 초록물고기를 꼽을듯.

  • 11.05.04 09:38

    게임의 법칙도 그당시 참 좋았죠

  • 11.05.04 09:40

    저도 초록물고기 한표. ㅎ

  • 11.05.04 09:49

    이 영화전에는 테러리스트 최민수!! 진짜 남자... 시나리오고 스토리고 필요없음... 그냥 최민수의쓸쓸함과 존재감으로 화면 꽉참. 요즘 최민수형님이 좀 빈수래가 되어서 아쉽네요

  • 11.05.04 10:12

    다 좋았는데 에릭에서.............

  • 11.05.04 10:20

    근데 에릭은 왜 갑자기 나온거죠? 누가 설명좀 ;; 지금도 이해불가능

  • 11.05.04 17:38

    총기 판매업자 사장의 동생입니다. 탈출 후 이병헌이 총기를 구하러 가서 다른 사람 이름을 판게 들통나자, 총기조립 내기하던 총으로 판매업자 사장과 일당 2명을 쏴 죽이죠. 그 후에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에릭입니다. " 왜 전화를 안받어, 지금 총 구해서 들어간다"라는 내용였을겁니다. 아지트에 방문하자 형과 일당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탁자 위에 있던 이병헌이 가져온 명함을 가지고 찾으러 간 걸로 알고 있어요.

  • 11.05.04 10:34

    이때 분위기가 에릭을 좀 밀어주는 타이밍이었던걸로 압니다(불새로 인지도 상승이후). 신입사원 전후인지 모르겠지만 이뒤로 신은경이랑 영화주연으로 출연하고 한지민(맞나?)하고 드라마 2편 연달이 찍고 활발히 활동했었죠. 지금의 탑 이상의 호기를 누렸죠.

  • 11.05.04 11:13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 11.05.04 11:35

    잘. 못. 했. 음. ------- 그. 냥. 가. 라.

  • 11.05.04 11:41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 11.05.04 12:08

    열혈남아에 한표

  • 11.05.04 15:04

    극장가서 보고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가 다 그렇지만(타짜 같은..) 나중에 다시 보니 더 재미있더군요. 분위기는 우리나라 영화중 최고라고 봅니다. 근데 연기할때 에릭이 아니라 '문정혁'이라고 나오던데, 이때는 에릭으로 나왔나보네요.

  • 11.05.04 17:39

    달콤한 인생과 반칙왕 때문에, 놈놈놈에서는 실망했지만, 아직도 김지운 감독 영화를 기다리는 이유입니다.ㅎㅎ

  • 11.05.04 18:06

    최고

  • 11.05.04 18:07

    달콤한 인생 최고죠... 근데 이거 흥행에선 그닥 성공 못했나요? 이거랑 주먹이 운다랑 같이 개봉했죠?

  • 11.05.04 21:07

    무적자 얘기는 없네요...당연히 없어야죠 ㅋㅋㅋ

  • 11.05.05 08:47

    무리수에요...ㅎㅎ

  • 11.05.05 09:58

    연출 연기 음악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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