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년 429 폭동이 주는 교훈
# 피해를 많이 당한 원인;
* 정치력, 사법력 부재
돈을 벌려고 변호사는 많으나
한인정치인, 법적인 판사, 검사가 너무 적다.
원인은 단결력 부족,
그러나 미국 베트남 아메리칸들은 단결력이 대단하다.
한인은 개인적으로 돈 많이 벌어 잘 사는것만 알고
한인사회 전체 성장이 필요하다는데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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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력 낭비
돈을 벌어서 한인사회 정치력, 사법력인 한인 경찰력, 판사, 검사 들을 배출하기위한 투자가 없었다.
돈을 벌어서는 종교단체에 모두 갔다주어서
큰 대형 교회는 많으나 큰 한인회관 건물이 없고
청소년 회관이 한개도 없다.
결국 종교단체들이 한인사회 성장을 막고 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악순환은 반복되고있다.
청소년 회관도 한개도 없다.
그러나 일본 불교에 가면 대형 체육관이 있고
거기서 청소년들이 일본 검도를 한다.
[ 체육관이 있는 Japanese Buddhist temple
909 S Dale Ave, Anaheim, CA 92804 ]
* 돈밖에 모르는 한국 문화의 뿌리
개인적으로는 부자이다.
그러나 한인사회 발전에 기증하는데는 매우 인색하다.
목사가 2만달러짜리 audio system 을 갖고있다.
게다가 비영리단체들은 돈을 걷으면
얼마나 받았고, 어디다 사용을 했는지 밝히지 않는다.
한국의 정치인들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는것과
똑같은 일들이 미 한인사회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한국에서 장관 청문회를 하면
안걸리는 후보자가 넘들이 한마리도 없이 모두 걸린다.
자녀 부정입학, 부동산 비리, 수입축소 세무보고, 자녀 군복무 조작 회피,,,,
끝이 없이 터지는 부정과 비리,,
그게 여기 미국 비영리단체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같은 체육행사도 반목하며 따로 하고
같은 애국 행사도 분열하며 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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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저조,
교회에는 일주일에 2번씩 나가면서도
투표는 안한다.
상의원 하의원 후보자들, 정치인들이
베트남 커뮤니티에는 가지만
한인사회에는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인들은 투표를 안한다.
베트남 아메리칸들은 90% 이상 투표를 한다.
그러나 한인투표율은 30% 정도에 머물러있다.
멕시칸 투표율도 낮다.
시민권을 받는 목적이
은퇴 후 노인혜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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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을 가져라.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가르치기를
여러분이 바르게 살면 원수는 없다고 기르친다.
그러나 아니다.
악인들이나 범죄자들은 남을 가해함으로 이익을 얻을수 있다면
강탈하고 죽이기도 한다.
따라서 총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명사수가 되려면
실내 사격장 Indoor Shooting range 에 가서
사격 연습을 해야한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하고
Lock 로 잠거놓아라. Key 열쇠 보관에 주의하라.
비상시에 재산에 피해를 입거나 생명이 휘험하면 쏘아라.
쏘면 죽여야한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변호사를 고용하지 못한다.
둘 중에 한명이 죽어야한다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죽어야한다.
생명이 위험하면, 합법인가 불법인가는 나중 문제이다.
나중에 형벌을 받더라도 살고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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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증오 범죄.
Covid 19 이후 최근에 급격히 늘어난 아시안증오범죄에 대한
방어력 대책이 전혀 없다.
어느 단체에서도 가르치지 않거 훈련도 없다.
간단한 쉬운 호신술을 배워야한다.
간단하지만 엄청 도움이된다.
youtube 에 호신술 또는 self defense 찾으면 많이 나온다.
Self-defense or
MMA [Mixed Martial Art] for women 찾아라.
걸어가거나, 차를 운전 할때
주위를 살피고 누가 따라 오나 보라.
혼자서 조용한 거리를 걷는것을 피하고
누가 따라오면, 공격할 준비를 하거나 사람들 틈으로 들어가라.
절대 3 피트 보다 가깝게 서지말고 멀리 피하라.
가해자가 때리기 가장 좋은 거리가 1피트 이다.
가해자가공격을 가하면 [한명이면]
가깝게 가서 눈알을 후벼파라.
눈일이 빠지면 보이지가 않아서 못따라 온다.
차를 운전하고 갈때 다른 차가 따라오면
911 걸고 경찰서로 가거나,
술취하듯 이상하게 운전하면 다른 차들이 경찰에 신고한다.
고의로 교통위반해서 경찰이 오게하라.
호신용 pepper sprayer 를 가지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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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김동찬 / KACE 대표가 쓴 글이다.
429 폭동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첫째 여러 민족과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 미국에서 그림자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992년 당시 미국에 살고 있던 한인들은 너무도 조용히 그림자처럼 살았다.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열심히 일해서 좋은 생활여건을 만드는 것 그리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사고가 나고, 이민 와 피땀으로 모은 재산들이 폭도들에 의해 강탈당하고 잿더미가 되었는데 치안을 책임져야 하는 경찰은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보고만 있었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 한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피해를 보았고 그들을 지켜야 하고 보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 책임을 지고 있는 정치인들 시 행정 관료들 모두 한인들에 대한 걱정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왜 그랬을까? 한인들은 선거에 참여 하지도 않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활동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한인들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던 것이다.
둘째 한인사회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단 한명의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당시 폭동이 일어나고 지역을 책임지는 많은 행정 관료와 정치인들이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주방위군 배치의 장소와 시기를 논의할 때 그곳에 한인들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니 빨리 주 방위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인물이 단 한명도 없었던 것이다.
폭동은 끝났고 울분을 참지 못한 수많은 한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행진을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다고 외쳤다.
그리고 폭동이 일어난 그 후부터 한인 커뮤니티는 정치력 신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2년이 흐르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지역의 정치인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429폭동은 이민 100년 한인 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다.
한인들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민족 연합국가라는 미국에서는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자기 커뮤니티를 위한 똑똑한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가까운 예로 부르클린에서 한인 태시기사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하자 선출 된지 얼마 안 된 ‘로 김’ 주 하원의원이 그곳에 찾아가서 법안을 만들었다.
또 부루클린 지역에서 한인상권이 공격을 받자 동료 의원의 협조를 받아서 지역 주민들과 한인 상인들의 미팅을 만들 재방방지를 위한 노력을 했다.
429 폭동 당시에는 이런 지도자가 없었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갈 길은 멀다. 미국의 주류사회 유권자 등록률은 80%이고,
대통령 선거 때는 80% 이상의 투표율을 보인다.
그러나 아직 한인 커뮤니티는 그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50%대의 유권자 등록율과 40%대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429폭동 22주기를 맞으며 다시금 우리의 현재 좌표와 갈 길을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