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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일어나서 건강검진을 하고
자갈치로와서 선지국밥 한그릇 합니다.
6,000원
더 준다는데 배불러서 한그릇이 딱이네요.
이곳저곳 휘휘 둘러보는데 남포동도 많이 망했네요.
피프광장은 외국인 관광지인지 외국인만 많고 깃발도 들고 다닙니다.
아들 줄 선물도 사고...마카다미아 초코렛
5천이네요.
오늘의 목적인 참치를 사러 왔습니다.
소매로도 파는 곳이라 해서 일부러 여기까지....
눈다랑어 뱃살 1kg 3만원
황새치뱃살을 좋아하는데 포장하던 중 문득 생각나 물어보니 있다는거에요.
킬로 4만원....
다음에 사보기로 합니다.
참다랑어는 킬로 7.5만원
가까우면 자주 이용하고 싶지만...
일단 손질을 해보고 나중에 생각하기로 합니다.
첫댓글 예전에 한번씩 가던곳인데
선지국에 쇠주한잔 캬~~!!
선지국밥이 아주 저렴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져 참치 집에서 썰어 먹는 시기가 왔네요 ~~~ ^^
자갈치 선지국집 주인 아주머니 인심이 살아있네요.
예전 주 활동무대였던 남포동이 이제는 너무나 낯설어졌어요^^
ㅠㅠ
저는 그옆에 베트남이모집에 갑니다.
자갈치시장 추억의 장소죠~^^
다음에 구도심 벙개하면 조아요!!
즐감했습니다. 참치 해동은 집에서 어캐 하는지요?
소금물에 3분 담궜다가 해동지에 싸서 냉장실에서 1시간 정도요...
저도 이론만 잘 알아요. ㅠㅠ
참치사러 한번 가야되는데 지금은 먹지를 못하니~ㅎ
선지국 오랫만에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