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오버톤(US N THEM, 보니알렉스 외 계열사) 매장에서 399,000 원에 코트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같은 디자인의 옷을 발견했고 해당업체에 전화를 하니 오버톤에서 직접 브랜드 개발 제품이 아닌,
외주하여 라벨만 붙여 판매된 제품을 제가 구입한 것이였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215,000 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라벨만 변경되어 399,000 원에 구입한 셈이죠.
뉴스에서만 보던 라벨갈이를 제가 겪게 될줄이야.....
항의를 해도 문제없다는 업체의 반응입니다. 앞으로 국내 브랜드는 구입하지 않을려구요.
차라리 카피본였음 맘이라도 편했을 텐데요.
http://blog.naver.com/overtone_?Redirect=Log&logNo=220558857982
http://www.ronie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09&cate_no=27&display_group=2
첫댓글 흠 이런경우도 있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