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한참 전에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다.
최강희가 제안 받은 '백찬미'(가명 백장미) 역은 전설의 블랙요원 출신 '반돌싱녀'다.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이다. 후배들에게 기피대상 1호인 최연소 팀장이었다. 과잉 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고 범인까지 놓친 뒤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일평균 댓글 250여개를 올리는 ID '핵탄두리치킨'으로 활동 중이다. 다시는 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할 거라 마음을접고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언니는 살아있다'(2017), '상류사회'(2015)의 최영훈 PD가 연출한다. 2016 MBC 하반기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박지하 작가가 집필한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311145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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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ㅋㅋㅋ
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희 개좋아ㅠ
오 소재 좋고 재밌어보인다
강희님 돌싱녀 그런역할 자주보는거같다...ㅠㅜㅜ..... 뭔가속상쓰
ㄱㄴㄲ...ㅠㅠ
와 존나재밌겠다 아줌마들이 중심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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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ㅋㅋㅋㅋ 그래서 기자 욕하려고 왔다가 아~ 했어
7급 공무원 찍을때 생각남
그니까 나 그거 존나 재밌게 봤는데..
ㅇㅈ 국정원 보자마자 7급공무원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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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ㅔㅔ이 ㅈㄴㄱㄷ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일세 책으로는 한참 찌질하게 생겼을거 같더만 드라마는 고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