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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제임스3세 중에서
작은평화 추천 0 조회 81 07.12.15 23: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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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5 23:39

    첫댓글 그 이야기 속에서 왕의 관자놀이를 둘러싸고 있는 공허한 왕관은 사신(死神)이 그의 궁정을 떠나지 못하게 막고 어릿광대가 앉아서~ / 저의 상상력에 공감하시나요?

  • 작성자 07.12.15 23:50

    감사합니다. ^^ mortal temple은 왕의 시신을 안치한 곳이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07.12.16 02:49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떤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장면을 비유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자의 관자놀이' 즉, 왕의 관자놀이라고 해석했습니다.

  • 07.12.16 01:23

    등푸른 님꺼 살짝 컨닝해서 업그레이드 해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왕의 관자놀이를 둘러싸고 있는 공허한 왕관속에서 사신이 끊임없이 구애를 하고 있고, 어릿광대가 앉아서 ... 다른 분께서 다시 업그레이드 해 주시기를...

  • 07.12.16 01:52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j&query='The%20hollow%20crown'은%20현실의%20왕관이라기보다%

  • 07.12.16 02:08

    이보다 앞에 나오는 설명글 같네요.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j&query=왕관의%20공허함이%20그것을%20쓴%20군주로%20하여금%20어떻게%20꼭두각시%20노릇을%20하도록%20하는가를%20절실히%20깨닫게%20한다

  • 07.12.16 02:47

    저도 그 내용은 읽어보았지만 번역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 07.12.16 05:18

    드라마의 구절이라면 권력에 사로잡혀 날뛰는 누군가를 보며 되새겨보는 구절 같은데 ‘허무한 왕관의 꼭두각시가 되어 목숨을 저당 잡힌 채 어릿광대의 조롱을 받는지도 모르고’ 정도로 의역하면 어떨까요?

  • 작성자 07.12.17 16:24

    아...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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