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하고 존경하는 전국에 계신 향우님들께 호소합니다!!!
지금 여러분에 고향진도 에서는 우리나라 거대 공기업인 한전이 아름답고 보배로운 청청진도를
40만kw라는 어마무시한 대전력선을 국도18호선을따라 매설하던중 고향을 지키고자 하는
여러분에 부모형제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밤낮을 가리지 안고 몸으로막아 지금은 잠시공사 가 중단 중입니다.
우리에고항진도 또한 향우여러분들에 고향진도를 허리를잘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전자파속에서 우리부모형제 그리고
우리후손들이 살아야 한다느것을 생각해봅시다.
한전은 이번40만kw공사로 마무리 되는것이 아니고 2016년3차(진도-제주)345kv 초고압송전선이 또매설이된다고 합니다.
우리진도 보다 더욱더 가까운 해남과 완도를 배재시키고 그것도 우리가 살고있는 진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송전선을 매설하는대도
진도군과 군의회는 강건너 불구경 하듯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우리진도는 국회의원이 없는설음 일까요?
지중화를 반대하는 여러분에 부모형제들은 어떤보상을 바라고 반대 하는것은 절대 아님니다.
한전에 보상을 바라고 지중화선로 공사를 반대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향우님들께서 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거대 공기업이라는 힘을이용해 온갓 불법과 편법을 이용하며 주민들에 알권리 마저묵살 시키고 군민들에
생활권,건강권.재산권 마저도무시하고 가정집안방과 불과(3m-5m)지점에 초고압선을 그것도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것이아니라
pvc관에 마치 하수관을 매설 하는것 처럼 공사를 하는것을주민들이 지켜보고 잘못된 공사라고 항의를하자
주민들을..
한전과시공업채는 70세가넘은 매정주민과 십일시,석교,송정,백동.진도읍.지산면주민포함 업무방해로 진도경찰서에(18명고발)
해남법원(29명)에고발한상태이며 지난2월9일1차 공판이 해남법원2호 법정에서 진행이되었습니다만 우리측 변호사으 증인체택으로
다음 공판은 3월9일날 입니다
향우님 고향을지키고자 외롭고도 험난한 투쟁을하고있는 지중화대책위 여러분들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초고.압선(40만kw)경과지마을입니다
*임회면:동령계.남선.백동.송정.송월.구분실.석교(초교옆).십일시(중입구).사령.매정.고산.장구포
*진도면:염장.포서리,포산.포구.고작리.신흥(초교옆)
*군내면:정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