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님께
안녕하세요.
그간도 평안히 잘 계셨는지요.
주신 말씀에 묵상을 하고 또 복습을 하며 많은 은혜를 받고 답신을 드립니다.
저도성령님의 보살핌을 받아 넘어지지 않고 은혜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서 벌써 <하나님의 실제>일곱계단에 오릅니다.
보잘 것 없는 저에게 믿음의 기초를 더해 주시고 밟아 오르게 인도해 주시는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며일 바쁘게 재판 준비 하느라 공부가 좀 늦었습니다.
말씀 공부에들어와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셔서
성경말씀을 알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께서 나를 주관하시며 자녀 삼아 주셔서 아무 염려와 의심의 여지 없이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가게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의 응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응답을 통해 누리는 은혜와 복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말씀의 참 진리를 분별할 줄 아는
십지가전도단을 통하여 말씀을 배움으로 성숙되어 갑니다. 징검다리가 되어 알게 해 준
멀리 목포성 안ㅎㄱ 형제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하듯이 복음을 듣는 순간이 결정적인 기회로 여겨집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뜻고 수용하고 믿음으로 순종함으로써 참된 믿음을 행함에 있어서 성장 되는가 봅니다.
간사님, 신앙의 길을 인도하시며 세밀히 답장을 주시고 길을 잃어 헤매는 어린 양에게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촌의 움직임을 보며 성경대로 마지막 시대가 가까워진다는 것이 믿어 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믿음으로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의에 종으로 자리를 옮겨짐이 감사합니다.
살아온 세상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체가 모든 인간이 다 죄인이란 것을 알고
성령의 검으로 모든 죄를 다 잘라 버리는 중입니다.
율법아래 죄가 무엇인지, 은혜가 무엇인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다시금 하나님께로 가는 인생을 살기 위해 영원히 찬양하며 살아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죄인으로 와서 평생 죄를 짓다가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는 인생이 천국행 열차를 갈아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께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심을 주님의 메세지로 살아 가고자 합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나의 주인 되신 주님을 믿고 마귀의 종노릇을 영원히 멀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평생동안 지은 죄를 돌이켜 반성을 하고 진정한 회개를 하며 십자가"보혈의피"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사탄 마귀가 들어롤 수 없도록 예수 이름으로 물리칩니다.
나라는 존재는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나 자신을 맡기겠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내 안에 있어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는 것처럼
저도 주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뜻을 깨달으며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많은 일을 하시고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대구(구)성 우ㅊㅇ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