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이여!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품고 다시 일어서라!!
3. 하나님의 히든카드 사랑하는교회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는 롯의 때와 같고, 노아의 때와 같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실로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동성애가 만연하고 성적 타락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주의 신학이 열방의 교회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울한 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낙심될 수 있으나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주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랑하는교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품고 새로운 일들을 행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사역이 일어나기 전에 담임목사님은 성령신학교 강의 때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크고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아프리카의 교회들의 50년 후를 생각해보십시오. 100년 아니면 좀 더 후일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 교회들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유럽 교회처럼 되고, 미국 교회처럼 되지 않을 까요? 그들이 그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게 될 확률이 오히려 더 높지 않습니까? 그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추세이니까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아프리카를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되지 않게 하려면,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 즉 성경이 캐논, 즉 유일한 잣대요, 기준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또 루터나 칼빈이 주장한 사람의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 즉 옳게 분별한 진리의 중요성과 그 진리를 끝까지 고수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깊이 각인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 신신학과 은사중지론과 종교 다원주의와 동성애를 인정하는 WCC의 흐름이 몰려올 때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석 위에 선 교회들이 되어 변질되거나 배도하거나 세속화되지 않고 길이 보존될 수 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 홀연히 다음과 같은 예언의 말씀이 담임목사님께 주어졌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광풍이 밀려오고 있다. 마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의 비유처럼 각 나라의 교회마다 광풍들이 밀려올 것이다.
이미 그 광풍이 유럽을 휩쓸고, 교회들을 초토와시켰다. 그 광풍이 미국을 휩쓸고 교회들을 반파시켰다.
지금 그 광풍이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NCCK와 소속 교단들과 자유주의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대학 교수들이 그 앞잡이가 되고 있다. 훗날 그 광풍은 결국 가난한 아시아의 나라들과 저 아프리카까지 몰아치게 될 것이다. 그때 절대적인 권위를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이나 견인의 교리와 은사중지론을 포함한 교리의 모래 위에 세워진 교회는 반파되거나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그러므로 능력이 나타나고 전도를 많이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늦기 전에 속히 성도들과 교회들 그리고 신학교와 교단들을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놓아야 한다. 그것만이 다가오는 광풍으로부터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과 아프리카의 교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님을 통해 앞으로 있게 될 교회의 일들을 예고해주실 뿐 아니라 감사하게도 열방의 교회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그 하나님의 전략까지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당장에 눈에 보이는 교회의 모습만을 보고 심각성을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 미래를 내다보십니다. 그리고 50년 후, 100년 후를 내다보시기에 우리에게 미리 예고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령님께서 담임목사님께 미리 예고해주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하나님이 주신 예언을 듣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도미노처럼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가 완파되고 반파된 것처럼 한국 교회와 아프리카 교회마저도 무너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리 준비되지 않고서는 교회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미래 교회가 견고하고 건재하려면 교회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께 예언적으로 하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바로 올바른 진리 위에 교회가 서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교회가 무너지지 않고 안전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에 따라, 진성원 목사님께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바른 진리들을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즉, 진리 위에 아프리카 교회를 세우고 계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현지 목회자들부터 영혼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바른 진리를 듣고 회개하며, 심령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 현지 목회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빈주의의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잘못된 교리 때문에 그동안 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고 죄 가운데 살았었는데, 말씀을 통해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음란죄와 바리새인 같은 위선에서 돌이켰습니다."
또 다른 목회자는 "내가 죽었다면 당장 지옥에 갈 사람이었고 이제야 제대로 회개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제는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샤드렉 반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빈의 교리가 얼마나 거짓된 교리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는 진리를 통해 회개를 외치셨고, 참된 구원과 사역의 길을 전해주셨습니다. 정말 이런 세미나는 이전에 한 번도 참석해본 적이 없습니다. 귀한 세미나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목회자의 간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놀라운 전략을 주신 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지금 아프리카 목회자와 교회를 바른 진리 위에 세우고 계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사랑하는교회가 하나님의 히든카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므로 이 중요한 일에 사랑하는교회를 사용하셔서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온 열방 교회에 진리 회복과 교회개혁이 계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사명감을 갖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진화론과 무신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골리앗처럼 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랑하는교회의 삼중사역이 다윗의 물맷돌처럼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와 기적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또한 바른 진리를 통해 아프리카 목회자와 성도들이 변화됨으로써 성경이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통쾌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북미연합수련회를 갈 때 비행기에서 피곤하여 머리를 앞죄석에 기댄 채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잠이 들자마자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도 저는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 밑을 보니까 광활한 땅이 보였고, 거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오럴 로버츠 목사의 사역을 통해 구원받은 영혼들이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광활한 땅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의 사역을 통해 구원받은 영혼들이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광활한 땅이 보였는데 이번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마치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변승우 목사의 사역을 통해 구원받게 될 영혼들이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이 3가지 음성을 듣고 저는 곧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정말 신기한 꿈이었습니다. 저는 이 꿈을 꾸고 궁금해서 오럴 로버츠 목사님과 본케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인도되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럴 로버츠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는 전성기 때 1년에 100만 명이 하나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케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는 전성기 때 6일 동안 무려 340만 명이 하나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는 얼마나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인도될까요?
담임목사님께서 첫 번째 제시한 목표치는 30만 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시한 목표치는 3,000만 명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제시한 목표치는 끝이 없는 영혼입니다. 즉, 최대한 많은 영혼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님께 17세 때 놀라운 꿈을 주셨습니다. 바로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교회를 세우게 될 것이며,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력한 교회가 될 것이라는 꿈이었습니다.
요셉도 17세 때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았지만 결국 그 꿈대로 요셉의 삶 속에 성취되었습니다. 요셉이 7년의 풍년 동안 모아놓은 곡식을 통해 7년의 흉년의 때에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사랑하는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이 마지막 때, 진리의 말씀이 듣기 어려운 이 영적 기근의 때에, 담임목사님을 통해 수십 년 동안 연구하고 정립해온 성경적인 말씀들을 온 열방 교회에 전하게 하셔서 세상 풍조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교회로 개혁하기 위함이며, 그로 인해 끝이 없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로, 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고 하나님은 우리가 연합하여 동역함으로써 이 일을 반드시 성취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사명이란 무엇입니까? 사명은 하나님의 꿈이 우리 마음에 자리 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개인의 목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저와 여러분도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가지고 사는게 아니라 사랑하는교회에 심어놓으신 하나님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삼고 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가 되어 전심전력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여러분이 목사와 선교사가 되어도 좋지만 꼭 목사나 선교사가 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은사를 가지고 교회에서 맡은 일을 충성스럽게 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잘 해서 복을 받고 그 받은 복으로 아프리카 사역을 재정적으로 돕는 축복의 통로가 되십시오. 또한, 이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도록 날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진성원 목사님께서 아프리카 사역이 열리기 전에 많은 설교 중에서 우리는 준비되어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이번, 중고등부수련회와 청년부수련회에는 사랑하는교회에 심겨진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케 하는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준비되어야 합니까? 바로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삶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삶이 준비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종교개혁보다 나를 개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담임목사님의 책 제목처럼 나 자신부터 진리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려워 떨어야 합니다. 나 자신부터 진리의 말씀 앞에 책망을 받고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바른 진리 위에 세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견고케 되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십시오! 하나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온전한 그릇으로 준비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함께 "나를 준비시켜주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소서! 우리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루소서!"라고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