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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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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구) 안치환의 노래 " 오늘이 좋다" 와 친구에 관한 명언 모음
최학주(뉴욕) 추천 0 조회 313 11.03.09 11: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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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9 14:50

    첫댓글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아리스토텔레스)......뜻은 알겠는데 겹쳐졌다는 말이 좀 어려웠음.

  • 작성자 11.03.09 22:24

    그렇네. 수사를 빼면 "친구란 영혼이다"인데, 하나를 둘이 공유한다? 아마 희랍에선 벌써 수천년 전부터 신체와 영혼이 따로따로 인것으로 알았던가, 아니면 신체는 영혼의 분화로 이던가, 고민한 흔적이 있네.

  • 11.03.10 11:17

    같은 영혼을 공유한 육체다.... 언어 구사 방법은 뒷메에게 맞겨야지.ㅎㅎㅎ

  • 11.03.10 20:23

    위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론 문장중 '겹쳐진'은 학주가 잘못 인용한 것 같네. ' 친구란 두 신(육)체로 나뉘어진(분리된) 하나의 영혼이다'가 맞지 않을까?ㅎㅎ

  • 작성자 11.03.11 04:47

    가만있자, 그러니까 일란성 쌍동이? 그리고 신체는 여전히 영혼의 화신이고? 아무래도 이번엔 내가 뒷메 맑은샘에 홀딱 넘어 가려나 보다. 내게 "육신은 우연에 의한 물리학적 현상의 존재" 일 뿐인대...아슬 아슬하네. 퍼온 것이 오역같기도 하고 Aristotle을 다시 읽을 시간도 없고, 하여간 내가 넘어가면 자네들 탓인 줄 아시게.

  • 11.03.09 21:17

    벌써만나본지가 일년이다되어가네다시만나기는 시간이 필요해도 여기서라도 가끔만나세

  • 11.03.09 21:35

    2010년5월5일

  • 11.03.09 21:35

    2010년5월10일

  • 작성자 11.03.09 22:17

    와. 반장님. 이번 5월 모임에 맞추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작년 사진 감사했습니다.

  • 11.03.11 14:18

    학주님 5월에 여행행사가 5월12일 전후에 있을예정입니다 정확한일정나오면 다시연락드리겟읍니다
    스케쥴 잘잡어 다시만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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