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옴)
친구를 갖는다는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것이다(그라시안)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헤르만 헤세)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에센 바흐)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키케로)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러셀)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다(무어)
친구가 없는 것만큼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감해주기 때문이다(그라시안)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가 보이고, 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류카이르)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길도 멀지 않다(톨스토이)
우정은 날개 없는 사랑이다(바이런)
인간이 육체를 가진 이상 애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성장케 하는 데는 우정이 필요하다(헤르만 헤세)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에머슨)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아리스토텔레스)
마음에 든 친구는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 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마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마라.(세익스피어)
첫댓글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아리스토텔레스)......뜻은 알겠는데 겹쳐졌다는 말이 좀 어려웠음.
그렇네. 수사를 빼면 "친구란 영혼이다"인데, 하나를 둘이 공유한다? 아마 희랍에선 벌써 수천년 전부터 신체와 영혼이 따로따로 인것으로 알았던가, 아니면 신체는 영혼의 분화로 이던가, 고민한 흔적이 있네.
같은 영혼을 공유한 육체다.... 언어 구사 방법은 뒷메에게 맞겨야지.ㅎㅎㅎ
위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론 문장중 '겹쳐진'은 학주가 잘못 인용한 것 같네. ' 친구란 두 신(육)체로 나뉘어진(분리된) 하나의 영혼이다'가 맞지 않을까?ㅎㅎ
가만있자, 그러니까 일란성 쌍동이? 그리고 신체는 여전히 영혼의 화신이고? 아무래도 이번엔 내가 뒷메 맑은샘에 홀딱 넘어 가려나 보다. 내게 "육신은 우연에 의한 물리학적 현상의 존재" 일 뿐인대...아슬 아슬하네. 퍼온 것이 오역같기도 하고 Aristotle을 다시 읽을 시간도 없고, 하여간 내가 넘어가면 자네들 탓인 줄 아시게.
벌써만나본지가 일년이다되어가네다시만나기는 시간이 필요해도 여기서라도 가끔만나세
2010년5월5일
2010년5월10일
와. 반장님. 이번 5월 모임에 맞추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내 주신 작년 사진 감사했습니다.
학주님 5월에 여행행사가 5월12일 전후에 있을예정입니다 정확한일정나오면 다시연락드리겟읍니다
스케쥴 잘잡어 다시만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