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창의축제 때 배워 장식품 만들기를 할 때면 가르쳤었는데 이번엔 저 혼자하였습니다. 가방에 매달고 다니던 수많은 제자들이 떠오릅니다. 수녀님께서 주신 가제천으로 만든 무릎덮개도 집으로 가져와 늘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드러움과 따스함이 고향을 떠오르게 합니다.
첫댓글 색상이 화려한 그 가제천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군요...저는 요즈음 광목천과 염색된 면천에프랑스 자수 놓기를 즐겨하고 있답니다.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요즈음...수놓기를 선택한 일은 참 좋은 일이네요...
바늘을 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몰입의 기쁨을 선물 받지요.제 방학숙제는 버츄카드 옮겨쓰기에요.가제천은 여름이불로도 애용하고 있어요.
첫댓글 색상이 화려한 그 가제천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군요...
저는 요즈음 광목천과 염색된 면천에
프랑스 자수 놓기를 즐겨하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요즈음...
수놓기를 선택한 일은 참 좋은 일이네요...
바늘을 잡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몰입의 기쁨을 선물 받지요.
제 방학숙제는 버츄카드 옮겨쓰기에요.
가제천은 여름이불로도 애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