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인 영국여왕이 타계했다. 세계 뉴스의 정점에 있던 대영제국의 위력은 오랜기간 유지되었다.
당시에 여왕이 몇명을 거쳤다. 뉴스의 정점에 여왕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여왕이 3명이나 있던 나라이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여성대통령을 탄생시킨 자랑스러운 나라이기도 하다.
이는 미국도 아직 해내지 못한 우리나라의 치적(?)이기도 하다. 옥살이를 하면서 할머니 모습으로 변하여 얼마전 감옥에서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지구상 왕(사우디, 캄보디아 등 다수)이나 여왕(영국) 아니면 천황(일본)을 제도로 하는 국가가 존재한다.
영국의 여왕은 고향 안동을 다녀 가서
가뜩이나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세계의 정신문화의 메카'로 발돋움 시키게 하였다.
안동사과의 맛이 좋다고 하여 '여왕사과'로 영국으로 수출의 길이 열리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다.
봉정사와 하회마을은 가뜩이나 유명한데 여왕이 다녀가고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인사동과 이화여대도 방문하였다.
하회에서 73세 생일상을 받았는데 그
맛을 잊을 수없다고 했다.
생일상은 안동소주 명인인 조옥화(2020년 별세)가 마련한 성대한 생일상이었다.
한국에 한번 더 오고싶다는 얘기가 있었다는데......
아들 찰스 왕태자도 여왕이 다녀간 코스를 그대로 답사하고 갔으니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사실 인연이 깊은 나라이다.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화려한 역사가 있었듯이 이제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리더국으로 오랜기간 문화의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빛나는 별이 되어 오경명성(五庚明星)처럼 우리나라를 지켜보고 계실 것이다. 여왕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글: 海垣,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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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프리랜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타계/이경국
류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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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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