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남편과 사별한 탤런트 김혜자, 아들의 이야기~

[구영회]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예뻐하셨어요.

아버지가 평소,

'사나이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

죽기 전에 한번

평생 당신을 사랑했소~

라고 한 마디를 해야한다' 고  하셨는데,

아버지는 그 말을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어머니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길은 항상 그랬어요.

돌아가신 뒤에 어머니가 아버지를 그렇게

많이 찾으세요.

안계시니까 사랑받았다는 것을 더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인터뷰 중에서~.

80년대 후반 다시다 광고의 카피라이터로서

모델인 김혜자씨와 여러번 일을 같이 했던

엣 생각이 나길래요.

가장 진실만을 이야기할 것 같은 모델 선호도

1위였던 ~ 단일제품 장수모델이었지요...

[김나연]

장수하는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그 이유를 우리가 배우면 되겠네요!
오늘도 더욱 더 분발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미소폭팔]

왠지, 김혜자님은 존경하고 싶습니다.. 왜일까요?

[윤채영]

김혜자선생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양궁정복]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는것도 조금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