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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한마당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철지난 오이지 소동^^
작은자★ 추천 0 조회 141 06.08.24 23: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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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24 23:24

    첫댓글 위에 오이지 맛있게 담그는 법은 내 솜씨가 아니고 전문가님께서 올린글 퍼온것입니다..

  • 06.08.25 19:18

    ~그 오이가 그렇게 변신을 해서 작은자님 식탁에서 한폼 잡았구려~원인은 아직도 못밝히셨나요~소금탓인지? 오이탓인지?~아님 항아리탓인지?~흐흐흐~우리도 올해 오이가 넘 물러서 모조리 썰어 양념해서 두고두고 먹고있답니당~그래서인지 그방꺼낸 오이보담 못해도 밥 물말아먹을땐 그맛이 꿀맛이예요~ㅎㅎ~우리 호수권사님 공인된 요리사시네요~♡~샬롬

  • 06.08.25 03:01

    아 ! ~~~ 오이지 담글때...물을 전혀 안넣고도 담그는군여........ 마치 포도주 담글때...술을 전혀 안넣고 담궈야 더 참 포도주가 되는것과 비슷한 이치네여....... 언제 한번 시도 해봐야겠습니다.....몇번씩이나 소금물 끓여서 안부어도 되고 더 간편하고 좋네여.......... 에휴~ 그동안 괜히 쓸데없이 수고는 더 하고 맛은 더 없게 먹었군여...^^*.............................. (( 하기사 ...몇번 담가먹지도 않았지만.....ㅋㅋ......))

  • 06.08.25 11:27

    작은자님의 글은 잘 보았는데...윗글들은 영~~~뭔 말씀들을 하시는지...암튼 좋은 야그들이지요??? 저도 오이지 좋아하는데... 근데...얻어만 먹어봐서리..앗!!!할수 있는것 있당~~~보자기에 넣구 꼬~옥 짜는거~~근데 요즘은 고것도 기계에 밀려났어요~~암튼 ~~쓸모가 엄써요....

  • 06.08.25 11:47

    더워서... 꼭 짜서 참기름 넣고 양념한 오이지에 밥에 물말아 먹고...여름의향기를 숲속통나무집에서 맡고가신 분들에게 하느랴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때론 손님들에게 짜증은 내지 않았는지??선선한 바람에 정신차리고 반성해 봅니다. 오이지요..저만의 비법(?)을 알려드릴까요?? 전 다들 그렇게 하고 있는줄로 아는데..혹 다르다면 참고해주세요.. 오이에 소금을 조금씩 입히고 재어놓고 소금물에 팔팔 끓여서 식히지 않고 바로 오이에 붓습니다. (단것은 당원(?) 뭐 신화당 그런것 있잖아요) 을 식성에 따라 넣고 몇일지나면 하얀 곰팡이가 피고 익었으면 그 물과 함께 작은통에 넣어 냉장고에 (내지는 김치냉장고)넣어 주시면 1년내내

  • 06.08.25 11:53

    먹을수 있답니다. 또 고추장이나, 된장에 오이지를 햇빛에 말려서 넣어 봄에 먹으면 쫄깃하고 짭쪼름한것이 밥을 죽인답니다........... 울 시엄마한테 배웠죠????

  • 06.08.25 16:0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계속해오던것을 쉽게 고칠수가 없더라구요~요번에마음먹고 꼭 해볼렵니다

  • 06.08.26 19:41

    ㅎㅎㅎ....... 조오기~~~~ 그림에 오이는 조선오이 아닙니까?... ㅎㅎ 어렸을때 지금에 오이보담 아주 많이 접햇던 오이인데..... 제주말로 ``물외`` 라고 하지요.... 올만에 보니 참 정겹습니다... 오이지... 나중 경해님댁에가서 달래야지 ~~~~~~~~ㅎㅎㅎ

  • 06.08.26 19:46

    같은시간에 들어와 있어요... 물외!! 술찌김에에 절인 물외 맛납니다... 큰일났네..물외 어디에서 얻어다라도 드려야겠네...........ㅋㅋ

  • 06.08.31 21:29

    해마다 저도 오이지를 담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ㅎㅎ 저희 어머님은 날이 더워서 인지 물에 밥을 말아서 오이지하고 드시는데~~~~~김경해집사님 여러가지 오이지 비법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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