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지 마을 들러

감도 따 보고

귀한 송이라면도 먹고


고추 따 주고

생연화님이 또 감 따기 시도

대화도 나누고

미쳐 따지 못한 으름
두박스나 따서 가져와 실컷 먹는 행복함이란

오는 길에 송이 축제 들러

무료 시식도 하고

송이 축제장 돌아본 후

마침 스포츠댄스 공연 하기에 구경하고




송이의 등급도 알고

집(?)으로 돌아와 으름으로 저녁을 먹으니
과감히 집 떠남으로 이런 행복이 온것 아닐까?

실컷 놀고
귀한것 먹고
내일은 집에 가 충성해야지 ㅎㅎㅎ
첫댓글 참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만큼 얻는게 있는거지요
앉아서 바다구경 잘하고가요~
멋진 바다였어요.
깨끗하고 아기자기하기까지
에구 죄송
잘 못 올려서 수정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