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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요 한 곡 키브라더스의 '고고춤을 춥시다'
포크락 추천 0 조회 141 11.04.08 02: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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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8 10:55

    첫댓글 아하~키브라더스의 '고고춤을 춥시다' 그 음반이 CD로도 나왔었군요. 이 음반 저도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지금쯤은 동이 났겠지요? 암튼 키브라더스의 전신이랄 수 있는 키보이스와 히식스는 대단했었지요. 오죽하면 국민학교시절 어린 마음에도 신이나서 흥얼거리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포크세대님이 음원 올려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1.04.08 17:23

    제가 지금도 한이 되는게 그 당시 중고딩 시절에 시민회관에서 열린 플레이보이컵 쟁탈 그룹사운드 경연대회에 한번도 못 가본 것입니다^^ 히식스, 데블스 등이 참가했던 그 당시의 열기가 대단했다던데...

  • 11.04.08 16:18

    포크락님의 글을 읽으니...왠지~~'70년대 고고클럽이 마구 떠오르면서..
    내가 종로에다 향수어린 고고클럽을 항개 차려야쓰는 거 아닌가.....땀삐질~~ㅎㅎㅎ

    포크세대님~'고고춤을 춥시다' 저도 원츄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 작성자 11.04.08 17:25

    ㅎㅎ 그 음악을 옆동네 모임에선 혹시나 해서 제가 준비해 갔는데 한번도 틀어보진 못 했습니다. 사오모 정모에선 언제 한번 그 음악과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 보죠^^ 포세님이 오늘 내일 곧 듣게 해드릴 겁니다.

  • 11.04.08 23:55

    음반들고 오시기만 하셩!
    고고춤은 내가 무조건 고고씽~~ㅎㅎㅎ

  • 작성자 11.04.09 22:58

    ㅎㅎ 제가 mp3 파일을 셋트로 준비를 해가도 사회를 보시는 아침이슬님 같은 분들이 아에 무시하고 본인들이 준비한 노래를 트는 바람에... ㅋㅋ 혹시 사오모 연말파티에나 가능하면 제가 공수해 드리죠.

  • 11.04.09 12:29

    하하! 그윤항기님이 지금은 찬양목사님이 되셧어요~~
    통기타음악과는 다른,멋과 감동을 주엇던 음악들이엿지요~
    윤항기님의허스키하고 약간은 끈적이는듯한 음색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키보이스 히식스..아련하지만 그리운 이름들..
    추억에 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포크락남..앞으로도 부탁드려도 되죠? 빵긋!

  • 작성자 11.04.09 22:50

    네 그럼요 ㅎㅎ 윤목사님의 그 올리브 같은 끈적끈적한 목소리의 진수가 바로 그 음반에 담겨 있죠. ㅋㅋ 그런 분들이 지금 활동을 못 하는게 아쉽죠. 세시봉 같은 통기타 가수분들은 지금도 활동하는데 그 옛날 그룹사운드 활동하시던 분들은 활동을 못 하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11.04.10 12:06

    장계현씨는 가끔 뵜는데.. 그외의분들은 통 뵐수가없어 넘 아쉽기만 하네요~
    한번 등장만하심 세시봉처럼 확~뜨실것 같은데..ㅎㅎ..

  • 작성자 11.04.11 20:31

    60-70년도에 정통 락을 하셨던 분들은 거의 활동을 안 하시고 70-80년대에 트로트가 가미된 락 소위 트로트락을 하셨던 분들은 지금도 가끔 티비에 얼굴을 비추시죠. 장계현, 윤수일, 조경수 등등... 전 이 분들보다 좀더 이전에 활동하셨던 그분들의 노래와 연주가 무척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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