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하반기 1300명 채용 예정인 전력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전력 관련 공기업이 하반기에 1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무적성검사와 면접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관련 문제가 활용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가를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 전력 공기업 채용 계획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이 723명으로 채용 인원이 가장 많고, 한수원 170명, 한전 KPS 160명 순이다.
6월 중순부터 공고를 시작해 원서접수와 직무능력 검사, 면접을 통해 9~10월 채용을 확정한다.
올해 채용에서는 특히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스템 구성 요소와 같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정보가 중요한데 직무능력검사나 면접에 활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 태양광 사업 추진 계획'과 같이 새로 발표되는 정부 자료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올해 채용 인원을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활용하고
향후 신산업 전문직위와 경력개발제도를 통해 관련 전문가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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