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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6월14일(목)남양주 수종사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353 18.06.15 00: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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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5 17:15

    첫댓글 참석하진 못했지만, 수종사와 물의정원의 여유만만했던 시간과 감성을 로따님의배려로분양받았네요. 수필같은 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6.15 20:38

    고즈넉한 수종사에서 우리 차를 음미하며 마셨지요.레몬차님도 함께하셨으면 엄청 좋아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강가의 양귀비의 화려한 춤도 멋졌어요. 애궁~ 약올리는 듯한 답글이 되었네요.

  • 18.06.15 18:30

    지기님이 동행 해 주시어 푸근하고 넉넉했던 시간들 감사합니다 자상한 설명과 확실한 풍광도 책임져 주시고 모던히 기다려 주시고~~즐감하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6.15 20:45

    냉오디쥬스에다 이것저것 챙겨오시어 배낭 엄청 무거워 보였습니다.
    수정사 점심공양에다가 강변에서 펼친 밥상 꿀맛이었지요. 수고에 감사 드리며 친구분께 안부 전해 주셔요.

  • 18.06.15 20:00

    자세한 수종사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송촌2리 슬로우시티길을 걸으며
    치아가 검게 되는 줄도 모르고 오디와 앵두를 배부르게 따먹었네요. 수종사와 송촌2리길 그리고 물의정원의 꽃양귀비길 지기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든든한 길이었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5 20:48

    허브정원님도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왜 후기 안 올리시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맞아요. 오디 앵두 벚지 저도 많이 따 먹었어요.함께한 시간 즐거웠답니다.

  • 18.06.16 01:42

    구름이 머무는 길한산...
    그 중턱에 자리한 수종사절....
    경내에서 보낸 시간들이
    속내 찌꺼기 정화되는... 유익한
    시간이었겠지요

    아래마을 꽃잔치에 취해서
    물의정원 양귀비꽃에 취해서...
    ....
    오늘 만큼만 행복이어라


  • 작성자 18.06.20 00:10

    산사에서의 쉼표, 어쩌면 느낌표일 수도 있지요. 몸만이 아닌 마음으로 체험하는 게지요.
    목욕재계하고 꽃들의 잔치에 참여했으니 우리도 꽃이 된거구요.

  • 18.06.16 09:38

    글도 사진도 따듯하네요
    멋져요

  • 작성자 18.06.20 00:12

    과천댁님도 같이 하였으면 좋았으련만... 아쉬어요.
    다음에 기회 닿으면 동행 함하시와요.꼭~요

  • 18.06.16 11:19

    새콤한앵두 쌉살하고 쓴맛이 느껴지는벗지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오디즙을 맛있게 먹었는데 손착해님 손과어깨는 괜찮아요

  • 작성자 18.06.20 00:14

    앵두에도 필이 꽂이셨나 봅니다.그리고 쓴맛 단맛도 보셨다니...ㅎ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셨겠지요? 다음 길에서 또 뵈어요.

  • 18.07.07 16:02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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