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감기약을 과다 복용한 탓에 실신했다고 28일 전해져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자택에 쓰러져 있던 윤진서를 매니저가 발견해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으로 급히 옮겼고
곧바로 위세척을 해 현재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윤진서 자택에서 발견된 메모입니다.
메모에는 ‘외롭다’,
‘슬프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이 혹시 자살 시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소속사 측은 “평소 시나리오 쓰는 걸 즐기기 때문에 남긴 메모일 뿐”이라며
"자살시도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첫댓글 감기약을 얼마나 먹었길래 위세척?.. 그거 10알에서 20알 이상먹어야 하는거 아님?
애긍..감기약을 20알정도먹어야 저러죠 죽을라고한거맞네
죽지마;;
흠... 뭔가 소속사측에서 해명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불쌍하다ㅠㅠ;;;
저도 어릴때 중환자실에서 자살하려고 약 100알 넘게 먹고서 살아난 사람 본적있어요ㅠ 멍한 표정에 완전 무섭던데...
ㅠㅠ,,,,흐메..........
뭐징...ㅋㅋ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