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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받고 싶은 엄마 밥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게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시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상)! - 전라북도 교육청 공모전 동시부문 최우수상 - 이 글은 작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시로 보는 이에게도 그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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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받고 싶은 엄마 밥상
마음이 찡하네요
좋은글 새벽편지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고갑니다 ~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좋은 고운글 새벽 편지를 주셔서 어머님 밥상을 그리워하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으며 살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어머니가 차려 주시는 밥상을 받을때는 그 고마움을 모르다가 안 계시면 그 밥상이 그립지요 이제는 받아볼 수 없는 어머니의 밥상시 그립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머물다
갑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엄마의 밥상
나이가 드니
그밥상이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밥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무더운날 건강관리
잘하며 건강한 여름 보내시어요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한글 머물렀다갑닏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넘치는주말되세요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