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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산골일기: 귀국길 대박(에필로그)
오병규 추천 0 조회 190 17.04.05 06: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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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5 07:12

    첫댓글 ㅎㅎ
    장거리 여행시 반드시
    목베개를 지참 해야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04.05 07:53

    반드시 하십시오.
    사실 목 베개는 장거리 버스 여행에도 유용합니다.

  • 17.04.05 08:00

    이제는 무얼해도 장거리는 힘들것 같아요. 이번 일본도 비지니스로 갔어요.
    마일리지 모아 놓은걸로 업그레이드 해서요. 다른 사람은 이코노믹 타고 혼자서 비지니스로
    갔는데, 가서도 차 빌려서 다녔는데도 오니까 힘들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두분 다 사모님 모시고 가시고 싶은곳 많이 다니세요.

  • 작성자 17.04.05 18:35

    네, 누님! 그런 거 같습니다.
    누님 앞에 오람되지만 저도 작년 다르고 올 다르더군요.
    작년 뉴질랜드 갈 때 비행기 11시간인가 탓지만 피로한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올 핸 정말 힘이 들 더군요.

    내년엔 정말 마누라 손 잡고 북구 크루즈나 한 번
    다녀 올 생각입니다.

  • 17.04.05 22:15

    조토마에서 선생님 글 읽다가 사진이 안 나오길래 여길 오니
    사진도 보이고 좋습니다.^^
    저는 내년 쯤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하는 것을
    버킷리스트 첫째로 정했다고 하니 온 가족들이 반대합니다. .
    거긴 산악지대라 엄마가시면 영영 못 돌아오실 수도
    있다면서 절대로 안 된다고 난리입니다.
    특히 남편은 더욱 더 반대합니다.
    이런 땐 나이가 웬수!! 하하 더 늦기 전에 사모님과 여행 많이 다녀오세요~~^^

  • 작성자 17.04.06 06:47

    네, 누님을 이곳에서 뵈면 느낌이 새롭습니다.
    버킷리스트...결국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다녀 오는 리스트 아니겠습니까?
    가족 분들이 그리 심하게 말리시면 갈 수도
    또 리스트 최상위에 자리 잡으셨으면 아니 갈 수도...
    진퇴양란입니다. 언제나 현명 하셨던 누님의 선택이 제일 중요 합니다. ^^

  • 17.04.07 08:24

    네 기도하면서 꼭 가고싶은 예수님의 성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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