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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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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령임재가 가득한 찬양 바다에 길을, 하늘에 빛을(모세의 노래) - 마커스
성령은 눈물이시라~ 추천 0 조회 49 24.05.23 02: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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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3 02:38

    첫댓글 빛을 잃고 한숨 가득한 삶을
    주 친히 부르시네
    나의 약함 모두 아시는 주께
    내 신을 벗습니다

    낙심하고 고된 인생을 통해
    주의 뜻 이루시네
    갈 길 잃은 삶에 참 소망되어
    주가 역사하시네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 작성자 24.05.23 04:02

    이전까지는 기구한 모세의 삶이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느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로로부터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건만
    백성들은 불만 가득하고 반기까지 들다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인해
    같이 40년간 광야에서 고생하게 되었다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자신의 삶을 마감해야했다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끝까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해 그 삶이 실패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번에 모세오경을 읽어보니
    인생의 마지막 순간 "느보 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삶을 돌아보았을 때
    모세는 정말 행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고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며
    광야에서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눈 앞에서 체험했던 모세였다
    그 삶을 돌아보았을 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성경 인물 중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내 삶도 순간순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결국 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자 인도하심이었다
    나도 마지막 순간에 돌아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 작성자 24.05.23 02:40

    동행하셨던 기억만 가득하다면
    그것이 성공한 삶이고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 네이버 발췌 -

  • 작성자 24.05.23 03:56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 신명기3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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