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기구한 모세의 삶이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느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로로부터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건만 백성들은 불만 가득하고 반기까지 들다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인해 같이 40년간 광야에서 고생하게 되었다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자신의 삶을 마감해야했다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끝까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해 그 삶이 실패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번에 모세오경을 읽어보니 인생의 마지막 순간 "느보 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삶을 돌아보았을 때 모세는 정말 행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고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며 광야에서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눈 앞에서 체험했던 모세였다 그 삶을 돌아보았을 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성경 인물 중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내 삶도 순간순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결국 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자 인도하심이었다 나도 마지막 순간에 돌아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 신명기34:1~8 -
첫댓글 빛을 잃고 한숨 가득한 삶을
주 친히 부르시네
나의 약함 모두 아시는 주께
내 신을 벗습니다
낙심하고 고된 인생을 통해
주의 뜻 이루시네
갈 길 잃은 삶에 참 소망되어
주가 역사하시네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이전까지는 기구한 모세의 삶이
참 불쌍하고 안타깝다고 느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바로로부터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건만
백성들은 불만 가득하고 반기까지 들다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인해
같이 40년간 광야에서 고생하게 되었다
결국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자신의 삶을 마감해야했다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끝까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해 그 삶이 실패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번에 모세오경을 읽어보니
인생의 마지막 순간 "느보 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삶을 돌아보았을 때
모세는 정말 행복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고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며
광야에서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눈 앞에서 체험했던 모세였다
그 삶을 돌아보았을 때 얼마나 행복했을까
성경 인물 중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내 삶도 순간순간 어려움이 많았지만
결국 돌아보면 그 모든 과정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자 인도하심이었다
나도 마지막 순간에 돌아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동행하셨던 기억만 가득하다면
그것이 성공한 삶이고 행복한 삶이지 않을까
- 네이버 발췌 -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 신명기3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