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제6차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갖고 건물관리 및 미화 등 용역근로자 504명에 대한 정규직 고용을 합의했다.
캠코는 지난 4월부터 여섯 차례 이어진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용역근로자 정규직 고용에 대한 합의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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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해당 용역근로자의 고용 방식은 본사 채용이 아닌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환 대상자는 캠코가 관리하는 건물에서 시설관리 및 미화 업무를 담당하던 근로자 504명이다.
캠코는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국유지 위탁개발 건물(20개), 공유지 위탁개발 건물(4개)와 캠코 보유 건물(12개) 등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정규직 전환 대상 근로자들은 위 건물 내에서 용역 업무를 담당했던 사람들이다.
앞서 캠코는 금융공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및 파견근로자 198명을 정규직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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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웃소싱타임스(http://www.outsourc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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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건물관리 등 용역직 504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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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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