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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1230112952674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첫 등장한다.
고지용의 아들 승재는 첫 등장부터 깨발랄 매력으로 이모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승재는 201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이다. 하지만 3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말솜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승재는 이날 놀이터 입성과 동시에 형, 누나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사탕 세 번만 먹어봐"라며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더니 급기야 형 누나들을 진두지휘하며 골목대장 역할을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거 귀공자로 통했던 1세대 아이돌 출신 아빠 고지용과 깨발랄 아기 참새 아들 승재의 첫 48시간은 어떨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1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신년특집이라함!
근데 승재... 3세지만.... 25개월이쟈나... 대박이랑 비슷하쟈나...
대박이가 느린게 아니라 승재 말이 빨라도 너무 빠르쟈나...
와 진짜 엄마랑 똑같이생겼어 엄마가 똑똑해서 애기도 말을잘하나봐 교육잘받고 사랑받은티가나 진짜세젤귀다승재ㅠㅠㅠㅠㅠ
큰엄마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뜽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내내 귀여워죽는줄 와어떻게 그렇게 말도잘하고 보는사람마다 아진짜 암튼 미치는줄알았다 진짜3살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