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5일 이재명 친형 (고)이재선 회계사는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듯 한 상태에서
성남시의회 의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보냅니다.....
보낸사람: 이재선
받는사람: 성남시의회 의원
날짜: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23시 53분 57초 +0900
제목: 성남시장 이재명이 친형인 저 회계사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다는 내용 및
이재명이 하는 욕, 그리고 백종선 비서의 협박내용 보냅니다.
저 좀 살려 주세요.회계사 이재선 드림
존경하는 성남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불쑥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있어서
(6월 5일 금요일에는 성남시장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던 저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2시간 동안이나 있었습니다. 저의 사무소 직원에게 바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바쁘지 않다고 했습니다. 성남시장이 이렇게 한가한 것인지
백만 시민의 공인으로서 이렇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지 궁금합니다.), 존경하는
시의원님들께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서 있으며 존경하는 시의원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이 한 목숨, 저희 가정의 생존을 위해 귀 기울이시고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백종선 수행비서의 15일간 지속된 협박(대표적인 것이 문자로 보낸 아가리를 닫게 해주지라는 내용임),
매일 12시부터 2시까지 이재명 성남시장이 집이고 저의 휴대폰이고 집사람 휴대폰이고
딸의 휴대폰으로 마구 전화질을 해 대었습니다.
심지어 고3인 아들이 공부를 못해 모의고사를 망쳐
급기야 재수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수행비서 백종선은 하루에 전화 문자를 107통이나 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화와 문자를 하루에 40통 이상 며칠 씩이나 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새벽 12시부터 2시까지 전화를 하고
아침 6시부터 7시반까지 전화질을 해대면
도대체 3시간 정도 자고 정상적인 업무를 했는지 조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
저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성남시에 바란다라는 곳에 78개의 글을 올렸다가,
정적으로 몰려 현재 정신병원 강제입원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공무원이 잘못하는 경우 심한 말을 한 적은 있으나
이것을 빌미로 저를 미친 놈으로 몰아가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용인시, 안양시, 서초구청, 경기도청에도 글을 올렸으나
이런 행패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이미 저는 시설관리공단 유모 본부장으로부터 고소를 2번씩이나 당했습니다. 제가 예술의 전당이 문제가 있다고 청와대에 글을 올린다고 예술의 전당 간부가 협박하고 고소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 오성수, 김벼량 시절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저의 78개의 글은 스크린 처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크린 처리든 뭐든 삭제된 것이지요. 그럼 미친 놈의 글이라면 답변을 하지말고 삭제해야 마땅합니다. 답변을 하지 않다가 경기도 감사 시 제가 감사의뢰를 해서 엉터리 답변을 하더니 이제는 스크린 처리라고 하면서 밖에서는 보지 못하도록 했다고 하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은 모르는 사실이라고 했고 확인해 본다더니 답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크린 처리의 진상을 밝히셔서 저의 글이 다시 올라와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명색이 글쟁이로서 제 글이 법에 합당하지 않게 삭제되는 일은 묵과할 수가 없으니 존경하는 의원님들이 복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쟁이는 글을 쓰지 못하거나 자신의 글이 삭제되는 것은 명예적으로 죽은 것이니 저를 좀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성남시장이라는 자가 공직을 이용해서 그것도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제가 언제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지 아니면 정신과 약을 먹은 적이 있는지 성남시장 이재명을 밝혀야 합니다. 설령 제가 그런 사실이 있었다고 한다면(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만) 성남시장은 이런 개인비밀정보를 어떻게 얻었느지를 밝혀야 합니다. 아니면 성남시장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민주사회에서 시장을 비판했다고 권력을 남용하여 그것도 친형을 정신병원에 넣어 인생을 망치게 하고 그 가족을 말살하려는 시도는 있을 수 없으며 이는 천하의 패륜아가 하는 짓일 것입니다 .
그리고 또 첨부한 녹음 테이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머니 집에서 저 이재선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통화한 내용입니다. 수차례 백종선 비서가 협박한 사실이 없다는 내용과 상스러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가 수차례 걸쳐 협박하지 말라고 하고 어머니께서 협박하지 말라고 해도 부인하고 있으나 저녁에는 집사람에게 협박사실 인정한 바 있습니다.
-. 성남시장 부인 김혜경이 제 딸에게 전화를 해서 이년 하면서 저를 강제입원시키는 것을 이때까지 말렸는데 이제는 말리지 않겠다고 하는 내용이며 바쁘신 분들은 1분 40초 이후를 드 들으시면 됩니다. 바쁘시더라도 이 테이프의 마지막 부분은 반드시 들어두시기 바랍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저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을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형수인 제 집사람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을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음성메시지로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을 하고 있습니다.
-. 수행비서 백종선이라는 자가 저에게 쌍욕을 하며 저를 죽이겠다고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한글파일과 녹음테이프를 들으시고 성남시장 이재명이 정말로 시장자격이 있고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목표로 한 것이 실현될 수 있는지 도덕적인 자격을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ilovesnam/222590040060
정말 가슴 아파요
전 다른 무엇보다 고 이재선씨와 그 유가족 악마화
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혐오스럽습니다
우리 동네 놈도 그동안 많이 응원해줬는데
이제 표 안줄려고요
첫댓글 국힘당보다 비겁하고 악랄한 저 꼴을 보고서도 어찌 표를 줄 수 있겠어요.
사람새끼 아니에요.
저런게 가족이 아닌게 복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