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서비스는 조금 인출해놨구요.. (사나이님이 물건산건 괜찮은데, 현금서비스
받아 입금안시켜서 경찰서 다녀왔다는데 걱정되네요.. 고의성으로 보고 형사고소
할까봐...) ㅠ.ㅠ
경찰서에 만약에 불려가게 되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까요..?
친구나 동생한테 빌린돈을 갚으려고 그랬다고 해도 될까요..?
법이라는게 대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확 결과가 달라지던데..
충고 부탁드리구요.
또하나..
할부잔액이 1,500,000 정도 남아있습니다.
뭘 사려고 해도 마땅히 살게 없고(몇년동안 거지생활 했더니 절약이 베어버렸어요)
사기도 너무 아깝고, 아직 무직이라 현금은 필요하고 해서 현금화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요.
이걸 만약에 지금 카드깡을 하면 안되겠지요..?
그래도 현금화하려면 카드깡 밖에 없을것 같은데, 이미 몇번의 카드깡을 했는데
이걸 추가한다고 해서 혹시 문제가 더 복잡해질까요..?
이왕 이렇게 된거 마지막 남은거 해버릴까 무쟈게 고민되거등요.
제게 지금 젤루 필요한건 [현금]이라서요.
첫댓글 음..현실적으로는 깡이 가장 간단하지만, 혹 주변에 아는 사람중에 물건 구매할 사람 없는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
저도 조금은 현금화 해놨습니다.그랬더니 채권 추심이들 지랄해도 기운은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괜찮더라구요 기운내세요
마자여. 뭘좀 갖고 있으니깐 그나마 주눅들지 않네여. 감사드러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