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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과 이란, 이견 불구 호르무즈 통과 선박 증가. 美 증시는 기술주 우려 증폭
○ 미국 6월 S&P 글로벌 종합 PMI, 5개월래 최고.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물가 경계
○ 유로존 6월 HCOB 종합 PMI, 예상치 상회. ECB 부총재는 경제 회복력 높이 평가
■ 해외시각: 미국 증시, 高물가·대규모 AI 투자 外 연준 금리 경로가 새로운 위험으로 부각
○ 워시의 ‘새로운 연준’ 구상, 통화정책의 복잡한 상충관계에 직면
○ 미국의 이란産 원유제재 해제, 실제 효과는 기대와 다를 소지
■ 국제금융시장: 미국 주가 하락[-1.4%], 달러화 강세[+0.3%],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약세, AI 투자 수익성 우려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7%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상승
유로화는 0.4% 하락, 엔화 가치는 강보합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하락
독일은 최근 ECB 주요 인사의 발언에 따른 금리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532.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533.2원, 0.38%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과 이란, 이견 불구 호르무즈 통과 선박 증가. 美 증시는 기술주 우려 증폭
○ 미국과 이란은 공식 협상 이후 서로 다른 내용의 주장을 제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시설 사찰에 대한 장기적 허용에 합의했다고 언급했고,
동결 해제된 이란의 자금은 미국의 통제 하에 미국산 식량과 제품 구매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이란과의 협상은 ‘공정한 합의’가 목표라고 첨언
○ 그러나 이란은 핵 프로그램 논의 혹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단 수용 합의를 부인.
또한 이란의 알리 바레니 유엔 대사는 이란이 동결 해제될 자산의 처리를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며 트럼프 발언에 반발.
아울러 이란의 ‘레드라인’은 레바논에 대한 추가 공격이라며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촉구
○ 이에 더해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방안
(미국 측은 이에 강경한 반대 입장 고수)을 검토한다고 발표.
다만, 이와 같이 양국의 엇갈린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언론들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및 LNG 운반선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Bloomberg, Reuters)
○ 한편, 이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큰 폭 하락(다우지수 –0.1%, 나스닥종합지수 –2.2%)했고,
특히 그 동안 AI 투자를 이유로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9%)
○ 시장에서는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가 정당성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한 일부 강제 청산 등이 이번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분석(Bloomberg).
아울러 이번 주 실적 발표에 나설 Micron Technology의 주가 하락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을 초래
○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주 과열,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 전세계적인 높은 부채 비율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 주가가 현 수준에서 훨씬 더 하락해야 투자자들이 심각한 경고 신호로 해석할 것이라고 평가(Miller Tabak)
○ 반면 다른 일부에서는 Micron Technology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나
이는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Navellier & Associates).
아울러 당분간 빅테크의 주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 투자자의 선호는 기술기업 중심으로 다시 형성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Evercore ISI)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6월 S&P 글로벌 종합 PMI, 5개월래 최고.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물가 경계
○ 6월 S&P 글로벌 종합 PMI는 52.2로 전월(51.5) 대비 상승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
특히 제조업 부문의 신규수주가 호조를 나타냈고, 이는 중동전쟁 우려 완화 등에 기인.
다만, 제조업 고용지수는 ‵20년 5월 이후 최저치 기록했고,
서비스부문 물가지수는 상승세가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
○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
비둘기파로 알려진 굴스비 총재의 이번 발언은, 워시 총재의 매파적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의미로 해석
n 미국 트럼프, 양자컴퓨터 개발 촉진 행정명령 서명. 상원은 주택공급 법안 가결
○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기업, 학계가 협력하여 ‵28년까지 양자컴퓨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준까지 개발하도록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또한 핵심 정부 시스템의양자 내성 암호(PQC) 전환 시점을 앞당기기(‵35년→‵31년)로 결정.
한편, 상원은 주택부족 해소와 낮은 가격의 주택 확보를 위한 법안을 초당파적 의결로 승인
n 유로존 6월 HCOB 종합 PMI, 예상치 상회. ECB 부총재는 경제 회복력 높이 평가
○ 6월 HCOB 종합 PMI는 49.5를 나타내, 전월(48.5) 및 예상치(49.1) 대비 높은 수준 기록.
일부에서는 이번 결과로 역내 경제가 중동전쟁,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를 견딜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이 높아졌다고 평가
○ 한편, ECB 부이치치 부총재는 역내 경제가 충격에 대한 내성이 상당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ECB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해석
n 일본 카타야마 재무상, 필요 시 환율에 단호하게 대응. 미국과의 협력도 견고
○ 카타야마 재무상은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서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
또한 이에 대해 미국과 일본의 입장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강조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6/2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 독일 6월 Ifo 경기기대지수, ECB 나겔 위원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증시,高물가·대규모AI투자外 연준금리경로가새로운위험으로부각
–FinancialTimes (US chipmakers leadWall Street slide on interestraterise worries)
○ 미국 증시는 23일 반도체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급락.
특히 나스닥종합지수는 6월에 4% 이상 하락하며 두 달간의 연속 큰 폭 상승세가 마감될 것으로 추정.
이는 대규모 AI 투자 관련 수익성 우려가 증폭되기 때문(Nuveen)
. ○ 아울러, 인플레이션 재상승 등으로 금리인상 전망이 고조되는, 새로운 우려가 추가되며
채권과 주식시장은 상당한 난관에 직면할 가능성(Barclays).
특히 증시에서 기술주의 가파른 속도를 동반한 큰 폭 상승과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 및 개인 투자 자금의
대규모 유입은 급격한 하락 유발할 소지(RBC BlueBay)
n 워시의 ‘새로운 연준’ 구상, 통화정책의 복잡한 상충관계에 직면
– FinancialTimes (Ten tensions inthe Kevin Warsh Fed)
○ 워시 의장은 취임 후 첫 FOMC에서 물가안정 의지를 강조하고, T/F를 통해 변화를 예고.
그러나 통화정책은 본래 상충관계 속에서 작동하며, 그가 추구하는 ‘명확하고 단순한 연준’은 여러 긴장을 내포.
실제로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이고 소통을 자제하면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정책의 타당성 설명이 어려워질 가능성
○ 또한 성명서가 짧고 단순할수록 향후 문구 수정 시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오히려 커질 소지.
워시는 연준이 시장 반응에서 배우기를 원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의도를 해석하려 하므로 이는 거울을 보는 것과 유사.
또한 AI가 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워시의 연준 구상은 현실의 복잡성과 충돌
n 미국의 이란産 원유제재 해제, 실제 효과는 기대와 다를 소지
–TheEconomist (Waiving sanctions on Iranian oil is a huge concession by America)
○ 트럼프는 이란産 원유제재를 60일간 해제했고, 이는 對이란 조치의 전폭적인 완화를 시사.
다만,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란 측의 실질적인 양보 없이 지나치게 관대한 조치를 취했다는 비판이 제기.
이는 트럼프가 유가 안정을 위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등에도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원하고 있기 때문
○ 그러나시장은이미 이란産 원유수출 증가전망을가격에반영.
브렌트유가격도제재 유예 발표 후 변동 폭이 미미해 효과가 제한적.
반면 이란은 제재 해제 이후 경제 회복이 가속화될 전망.
게다가 트럼프가 약속한 재건 지원금이 제공되면 오히려 이란 정권이강화되어,
미국이원하는핵문제양보는더욱어려워질우려
n 그린스펀 풋,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주가 방어 시도는 제한적일 소지
– WSJ (Canthe Market Still Bet onthe ‘Greenspan Put’?)
○ 주가 하락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연준 개입을 기대하는 ‘그린스펀 풋’은 이후 ‘연준 풋’으로 진화.
1987년 주가 대폭락 사태 이후 연준 그린스펀 의장이 이례적으로 유동성 공급과 금리인하 등으로
경제 회복에 기여한 방식이 닷컴 버블, 금융위기, 팬데믹 극복까지 수십 년간 지속
○ 이후, 투자자들은 연준 개입을 기대하며 위험 감수 성향이 강화.
하지만, 연준은 ˋ22년 인플레이션 늑장대응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 지속(주가 급락 후 9개월 동안).이는 ‘연준 풋’이 고물가 여건에서는 소극적일 수 있다는 의미
○ 이에 주가 폭락이 경제를 위협할 경우에만 연준 풋이 작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 폭락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가 불가피할 수 있음을 시사
n 미국 국채시장, 수요 변동·막대한 재정적자 등으로 기반이 취약
–Financial Times (The US Treasury marketrests on shakier ground)
n 워시의연준개혁,인플레이션과대차대조표체계변화등이핵심과제
–FinancialTimes (Warsh has a chanceto enact lastingreform atthe Fed)
n 미국 증시, 기업실적증가세 지속 시금리인상 가능성영향은 제한적
– FinancialTimes (Rates andtherally)
n 연준워시의실시간데이터및 AI활용,정책결정도움여부는불확실
– FinancialTimes (The Fed,real-time data and AI)
n 독일자동차산업,중국전기차부상및미국관세부담등으로구조적위기
– 블룸버그 (Porsche andMercedesfeelthe UShighway’s pull)
n 영국국채금리상승,버냄총리후보의재정정책에대한회의적시각반영
–블룸버그 (The Bond Market’s Skepticism of Burnham Is aWarning)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