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일본투자사이자 삼성1차밴드인 한국니토옵티칼(약칭 코레노)는 LCD 편광필름을 생산하는 회사로 6년만에 월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하였습니다. 이런 회사의 엄청난 급성장 뒤에는 노동자들에게 가해지는 극심한 노동착취와 인권유린이 숨어있습니다. 1,000여명의 코레노 노동자들은, ‘고객제일’의 방침아래 삼성이 원하는 납기량, 품질을 맞춰내기 위해 365일 쉬지 않고 일해왔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근골격계의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작업시간 중에 화장실 갔다 오는 시간을 적어서 월별통계를 내서 현장에 게시를 하는가 하면, 잔업을 뺄 때 사유서를 쓰게 하고, 주말강제특근, 특근 불참시 대체근무 강요, 생리휴가를 쓰려고 하면 생리한다는 증거를 대라는 등, 노동3권은커녕 가장 기본적인 인권조차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답게 대우받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조결성의 의지를 모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부터 이런 움직임을 탐지한 회사측의 비열한 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공정을 돌며 ‘노조가 있으면 회사는 망한다. 주변에서 노조 같이 하자고 하면 회사에 알려달라’면서 사장이 직접 돌아다녔고, 그 이후에 연일 사람들은 생산이사에게 불려갔으며, 의심이 가는 사람들의 신원조회까지 해가며 '노조하려는 사람들의 명단을 내놓으라' 협박을 하기도 하고, '같이 좋은 회사를 만들어보자'며 회유하기도 하더니, 결국 10월에 1명을 사무실로 발령냈습니다.
노동조합 활동을 탄압하는 부당전직에 맞서 동료들에게 회사의 부당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자 긴장한 사측은 노동자들이 홍보물을 받지 못하도록 통근버스의 승하차 장소를 회사 안쪽으로 옮기고 철통같은 경비를 세우면서 철저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보물에 적힌 ‘민주노조추진위원장’의 양력과 입사시 제출했던 자필이력서 원본(주민번호, 주소지, 연락처, 학력 등이 기재된)을 빔 프로젝트를 이용, 확대하여 비교하면서 전 공정, 전 부서를 돌아다니며 악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당원 양력을 들먹이며 “정치적의도가 있어서 들어왔다”, “민주노동당 당원이면 무시무시한 사람이 아니냐” “노동조합이 있으면 회사가 망한다” 하며 전 사원들에게 해고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레노에는 6월에 신고된 '유령노조'가 있습니다. 사측은 스스로 노조를 만들어 놓고 ‘노조가 있으면 회사가 망한다’며 떠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코레노 사측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력서위조로 '노조추진위원장’을 징계하겠다고 하고 있고, 코레노는 폭풍전야와 같습니다. 삼성의 악랄한 탄압방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탄압에 맞서 민주노조를 기필코 건설해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저는 말로만 코레노가 사람 괴롭히는게 장난이 아니라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코레노님들 힘내세요^^
준회원이라 옆에서 보다가 한글 올립니다 . 이런글 퍼오지 마십시오 당신은 직접 보고 이런글 퍼서 올리십니까 고졸 취업란이 심각한데 여기오는 사람들 코레노 들어오려고 애쓰는데 떨어지는져도 다시 도전하는건 코레노 좋아그런건데 너무 그런글 퍼올리면 회사 이미지 망칩니다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글쥔장 집안일 밖에서 퍼트리믄 개쪽이지요 ㅇ.ㅇ P.S/ 옆에서 코레노 좋답니다 ㅡ.ㅡㅋㅋㅋㅋㅋ
작년에 코레노 관리직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여 - -ㅋ 글이 좀... 뭐 생산직 사람들의 경우는 제가 직접 격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때 까지만 해도 제가 3자 입장에서 지켜 봤어도 저러진 않았던 걸로 기억을.. - -;; 그리고 사장님도 중식/석식 사원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십니다. 저 또한 같이 식사를 좀 많이 했죠.. -,.-;; 사장님이 잔반을 전혀 안남겨서 사장님과 함께 먹게 될 경우에는 저또한 잔반을 안 남겼다는.. ㅜ.ㅡ 뭐 그리고 돈도 좀 줍니다. 제가 평달에 젤로 많이 받았던게... 대략 260정도?! 절대 보너스 달이 아닙니다. 그러나 잔업/특근수당이 120정도 된다는거 - -ㅋ
제가 있었던 부서 특성상 일을 남들보다 좀 많이 했었고 이때는 추석 또 껴있어서.. 뭐 일한만큼 돈은 나오니 좋은 회사 아닙니까?! 다른곳은 연봉제로 거의 전환해서 잔업수당이나 특근수당 등 등 안쳐주는 곳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제가 겪었던 코레노는 회사 자체나 연봉이나 근무여건이나 정말 괜찮았던 회사 였습니다. 지금까지 코레노에 대한 제 작은 소견이였습니다.
뭐지...... 아직 인생의 걸레같은 길을 안걸어봤나? 도대체 이해가 안가. 노조 만들어서 뭐하지? 다 지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짓이지. 껍데기만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지들은 그랜다이져 타고 다니고, 사무실 하나 지어서 일도 안하고 먹고 놀고. 물론, 그렇지 않은 노동자조합도 있지만, 정말 자신이 생각해서 노동자를 위한 그런 조합을 만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회사를 욕하진 않을터. 인생이 불쌍하도다; 아직도 길거리에는 용역자리 하나 못구해서 길바닥에 자는 사람이 흔하다. 멀쩡한 회사 들어와서 개판치지말고 실직자들, 취직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 실업자들에게 일자리 제공 할 연구좀 해봐.파업만하면다야?
첫댓글 코레노 ㅡ.ㅡ;
그런생각보단 싸워내야죠...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 그것도 선진국으로 도약해야할 대한에서 노동착취,인권유린이라뇨....싸워서 이깁시다....파견직수준이네요
심하군요... 좋은회사인줄 알았는데...
좋은 회사예요,..ㅠ.ㅠ 절대 나쁜 회사는 아니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클 걸면 일본 회사라 접어 버리고 ㅡ,.ㅡ 한국에서 사업 안 한다고 하면 ㅡ,.ㅡ 케 안습입니다.
후 내아래글쓴분 ㅋㅋ 글삭제했네 뭐라고적었더라 저아줌마 혼자 어쩌고저쩌고그러더니 바로 삭제해뻐리노 그래서 시멘스님글이 내글 답글로 변했네~ㅋㅋ
저 글.. 너무 부풀려진 것 같네요..;;;;;
코레노 다니고 있는 사람인데요.. 회사가 격주를 좀 강요하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여;; 부풀려진것 같은뎅;; 휴가 전화로 빼도 되는데..
저기 저두 여기 카페보구 코레노 입사한 사람인데여~ 너무 부풀여 진거같네요 이렇게 거짓글올리시면 잘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겠어요 너무 아니다~ 무조건 허위과장된글만 올리면 뭔가되는줄 아시나...정말 안습...!!!
준회원이라 옆에서 보다가 한글 올립니다 . 이런글 퍼오지 마십시오 당신은 직접 보고 이런글 퍼서 올리십니까 고졸 취업란이 심각한데 여기오는 사람들 코레노 들어오려고 애쓰는데 떨어지는져도 다시 도전하는건 코레노 좋아그런건데 너무 그런글 퍼올리면 회사 이미지 망칩니다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글쥔장 집안일 밖에서 퍼트리믄 개쪽이지요 ㅇ.ㅇ P.S/ 옆에서 코레노 좋답니다 ㅡ.ㅡㅋㅋㅋㅋㅋ
애써 들어온 회산데.......집안일이 개쪽 당할 일이라면......후훗
직장잃기 싫은 사람이 쓴다 . 코레노 연봉 2400 / 연차 있고 기숙사 있고 집보다 밥잘나오고 왠만하믄 전화로 휴가 나오고 사장님이랑 같이 밥먹고 간부따지는거 없고 무단결근도 사유 들어보고 타당하면 인정해주고 (쌍커플수술해도 연차 않빠지고) 솔직히 까서 이회사 만치 사원을 위한 회사 있음 리필 다삼 ㅇ.ㅇ 난 여기 아는사람 다늬는사람만 리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거의 모든 회산 연차,기숙사있고 밥주고 전화로 휴가 뺄수 있고 사장 간부 당근 같이 밥먹지 않나!!!!좋은거 하나 있네....쌍커플수술....근뎅;;;;;수술 잘됐나보네 연차 안까진거 본께!!!!!!!!!!아는 사람 여기 다니는데....... 그만 뒀다......
윗님~당연히 소규모 업체정도는 사장,간부랑 같이 밥먹지요.. 근대 좀큰회사는 간부들의 테이블이 따로 정해져있지요... 여전에 다니던SR에서두 사장님과 한테이블에서 밥먹는건 상상밖이였는데... 여기 오니깐 사장님이하 모든간부님들이 사원들이랑 같이 밥먹구 대화하구 이런게 가족같은 분위기아닌가...?
작년에 코레노 관리직에서 근무했던 사람인데여 - -ㅋ 글이 좀... 뭐 생산직 사람들의 경우는 제가 직접 격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때 까지만 해도 제가 3자 입장에서 지켜 봤어도 저러진 않았던 걸로 기억을.. - -;; 그리고 사장님도 중식/석식 사원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십니다. 저 또한 같이 식사를 좀 많이 했죠.. -,.-;; 사장님이 잔반을 전혀 안남겨서 사장님과 함께 먹게 될 경우에는 저또한 잔반을 안 남겼다는.. ㅜ.ㅡ 뭐 그리고 돈도 좀 줍니다. 제가 평달에 젤로 많이 받았던게... 대략 260정도?! 절대 보너스 달이 아닙니다. 그러나 잔업/특근수당이 120정도 된다는거 - -ㅋ
관리직 사람들 쫌 아는데.....어째....글구 생산직 사람들 열 터지게 월급 얘기 하지말지.....생산직 뼈빠지게 해야 200 안돼는데 이런거 보면 열...확!!!!!!!!!!!!
제가 있었던 부서 특성상 일을 남들보다 좀 많이 했었고 이때는 추석 또 껴있어서.. 뭐 일한만큼 돈은 나오니 좋은 회사 아닙니까?! 다른곳은 연봉제로 거의 전환해서 잔업수당이나 특근수당 등 등 안쳐주는 곳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제가 겪었던 코레노는 회사 자체나 연봉이나 근무여건이나 정말 괜찮았던 회사 였습니다. 지금까지 코레노에 대한 제 작은 소견이였습니다.
일하기 싫은 아줌마들 다 짜르고 외국인 여성 산업연수생 받는게 낫겠다.
산업 연수생 받아서 모하게?????????우리나라 일하는아줌마들 잘 해줘라~!!!! 가계에 보탬될려구 힘들지만 나오는거다 ......아는 사람의 엄마,누나,언니,동생들이다...아는 사람 일안한다고 하면...... 할.....말 없구.........!!!!!!!!!!
뭐지...... 아직 인생의 걸레같은 길을 안걸어봤나? 도대체 이해가 안가. 노조 만들어서 뭐하지? 다 지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짓이지. 껍데기만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지들은 그랜다이져 타고 다니고, 사무실 하나 지어서 일도 안하고 먹고 놀고. 물론, 그렇지 않은 노동자조합도 있지만, 정말 자신이 생각해서 노동자를 위한 그런 조합을 만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회사를 욕하진 않을터. 인생이 불쌍하도다; 아직도 길거리에는 용역자리 하나 못구해서 길바닥에 자는 사람이 흔하다. 멀쩡한 회사 들어와서 개판치지말고 실직자들, 취직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 실업자들에게 일자리 제공 할 연구좀 해봐.파업만하면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