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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서 강해 5부“우리 기업을 무를 자”
https://youtu.be/UIvV2lFEWWo?si=tCbThprikUwADDzd
룻기서 강해 5부“우리 기업을 무를 자”
룻기서 3:6~13
부 르 심: 로마서8:9~11
교 독 문:5번, 시편 8편
찬 송:64(13),88(88),197(178),435(492)
기 도: 1)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2)우리의 기업을 무를 자를 바라보게 하소서
3)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4)성령님이 나의 멘토가 되어 주시옵소서
5)자유대한민국의 교회가 깨어나게 하소서, 자유통일, 총선 200석
룻기서는 구약의 복음서입니다.
룻기서는 모압의 이방 여자 룻의 이야기입니다.
룻기서는 구약의 복음서로 오늘날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아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예수 나의 신랑의 모습입니다.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6:32)”
룻이 모압 땅에 있을 때는 다신교에 속한 불행한 여자 과부였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 “나오미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복음의 능력으로 거듭난 여자가 되었습니다.
거듭난 여자가 더 이상 세상이라는 모압 땅에 머물러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떡이 양식이 될 수 있는 베들레헴 땅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베들레헴의 신령한 떡으로 은혜를 베푸는 보아스를 만나는 것이 룻기서 2장이었습니다.
룻기서 2장에서 은혜를 베푸는 보아스와 은혜 받기를 원하는 룻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룻이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이 보아스”임을 나오미에게 고하니
그 사람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중 하나임을 나오미가 알려주었습니다.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가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푸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룻기2:20)”
1.나오미는 진심으로 복을 빌어주는 여자
베들레헴 유대 여자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위하여
진심으로 복을 빌어주는 여자였습니다.
나오미는 모압땅에서 많은 것을 잃었으나
여호와께서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에 돌이키는 회개로
떡집의 의미를 가지는 베들레헴으로 며느리 룻과 함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나오미는 룻의 멘토 역할을 하였습니다.
멘토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해주는 사람입니다.
멘토를 조언자, 상담자, 후원자라 부릅니다.
나오미는 룻의 멘토 역할을 하여 가장 지혜 있게 지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멘토링이란 멘토의 활동으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사람에게 지도와 조언을 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활동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을 옳고 바른 판단을 하게 하고 조언하는 멘토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나오미는 룻을 위하여 시종일관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시모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야 어디서 일하였느냐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룻이 누구에게서 일한 것을 시모에게 알게 하여 가로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룻기2:19)”
룻이 나오미에게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고 알리니
나오미는 룻에게 또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복을 빌어주면서 보아스는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가 생존하는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하나이니라(룻기2:20)”
나오미는 룻의 멘토가 되어 복되게 하는 방법을 아낌없이 룻에게 가리키었습니다.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룻기3:1)”
룻의 안식할 곳을 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룻이 베들레헴 땅에서 복되게 결혼하는 것입니다.
나오미는 보아스의 친족의 기업을 무를 자로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나오미는 룻에게 보아스를 어떻게 취할 것인지
머뭇거리지 않고 가르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룻은 나오미의 말을 듣고 다 행할 것임을 다짐하였습니다.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룻기3:5)”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라(갈라디아서 6:6)”
말세의 오늘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멘토가 되어
감동하는 가르치는 지혜와 지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멘토의 말을 잘 듣는 오직 지혜 있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 왕후 에스더의 멘토 모르드개
유대 여자 에스더가 바사제국의 아하수에르의 아내가 되기 전과
왕후가 된 후에도 아낌없이 멘토의 역할을 한 것은 모르드개입니다.
에스더는 삼촌 모르드개에게 딸 같이 양육받았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자신의 출신을 밝히지 않게 하였습니다.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에스더2:10)”
아멜렉 족속 아각의 후손 하만이 지위가 높아져 모든 대신 위에 있었습니다.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사람 모르드개는 꿇지도 절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만은 무릎 꿇지 않은 모르드개가 유대인임을 알고
모르드개의 민족을 멸하고자 하였습니다.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 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르의 온 나라에 이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에스더3:6)”
왕이 하만의 꾀에 넘어가 아각 사람 하만에게 반지를 손에 빼어 주어
하만의 소견대로 행하라는 시행명령을 내렸습니다.
왕의 반지로 인치니 그 조서를 각 도에 보내었습니다.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 월 곧 아달월 십삼 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에스더3:13)”
모르드개가 대성통곡하였습니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였습니다.
에스더가 유다민족의 소식을 듣고 사람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이것이 무슨 연고인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모드드개는 에스더에게 알게 하여 말하였습니다.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의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에스더4:9)
에스더는 모르드개에게 고하기를 왕의 허락이 없이
왕에게 나가지 못하는 사정을 말하였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가 머뭇거리자
멘토의 역할로 엄하게 경고하는 멘토링을 하였습니다.
“모르드개가 그를 시켜 에스더에게 화답하되 너는 왕국에 있으니
모든 유다인 중에 호로 면하리라 생각지 말라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는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5:13~14)”
실상 멘토의 말은 귀담아 들어야 하고 토를 달지 말고 행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에스더는 모드드개의 말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으로 돌이키어 모르드개의 말대로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은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2:13)”
말세의 오늘날 사람의 멘토가 없다할지라도 성령님이 멘토가 되어
감동받는 멘토링에 결단의 의지가 되어 이 때를 위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우리 기업을 무를 자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룻기3:9)”
룻이 나오미에게 듣기를 보아스는 “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라 하였습니다.
(룻기2:20)
“기업을 무를 자”를 히브리어로 고엘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고엘제도가 있어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과
혈통을 영구 보존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고엘은 잃은 것을 회복시켜 주는 자, 친족, 구속자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기업 무를 자의 첫 번째는 죽은 형제의 후사를 이어 줄 의무가 있습니다.
기업 무를 자의 두 번째는 가난한 형제가 판 기업을 도로 사 줄 의무입니다.
기업 무를 자의 세 번째는 노예로 팔린 친족을 구속할 의무입니다.
기업 무를 자의 네 번째는 부당한 피해를 본 친족을 위해 복수할 의무입니다.
보아스는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리의 기업을 무를 자가 누구입니까?
우리의 구속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더욱 가까이 감으로 예수님에게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룻기3:10)”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운 것은
룻이 음욕을 품고 정욕을 따라 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된 이방 여자들은
음욕을 품고 정욕을 위하여 접근한 것보다 더 깊은 데로
그물을 던짐으로 얻는 그리스도로 옷입는 은혜에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룻이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운 것은 나오미의 멘토링입니다.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고하리라 (룻기3:4)”
룻은 시어머니가 이상한 음욕을 요구하는 이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멘토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멘토링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베푼 인애로 인한 칭찬이 될 것입니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룻기3:10)”
룻이 정욕을 좇아갔다면 젊은 청년을 취하여 갔을 것입니다.
젊은 과부인데다가 미모도 출충하여 오르바처럼
모압 땅의 신들에게로 돌아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룻은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습니다.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베들레헴 떡집으로 간 것이었습니다.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룻기1:22)”
사랑하는 여러분, 정욕을 도모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어 성령을 좇아 행하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모습이 되어 칭찬 받은 자가 되십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라디아서5:16)”
보아스는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다”고 말한
룻의 말대로 “네 말대로 다 행하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보아스는 이미 룻이 현숙한 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룻은 현명한 여인 나오미를 공경하고 정욕을 위하지 않고 가문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룻은 희생하는 마음으로 시어머니의 뜻에 순종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보아스는 선을 따르는 여인 룻을 봄으로 “기업을 무를 자”로
주저하지 않고 나설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진정 주를 위하는 수고함으로 성령을 좇아 행하고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이 밤에 여기거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을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룻기4:13)”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은 가까운 친족순으로 주어집니다.
친족순에서 기업 무를 책임을 지지 않은다면 다음 순서대로 기업을 무를 책임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보아스는 친족순으로 아무도 기업을 무를 책임을 지지 않은다면
보아스가 전적으로 기업 무를 책임을 룻에게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담과 하와는 본래 있는 땅은 하나님이 창설한 에덴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으로 이 세상 임금의 땅 이 세상에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에덴 땅의 열매를 먹을 수 있었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로
좇겨난 이 세상의 남자가 되어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자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기업을 무를 자의 책임을 가짐으로
대신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사함과 병고침과 저주에서 축복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저녁부터 아침까지입니다.
예수께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오늘날도 이 일을 쉬지 않고
인류에게 하고 계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니라
(룻기3:18)“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기업을 무를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취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저녁부터 아침이 되기전 광명한 새벽별을 우리에게 비추시고 계십니다.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 쉬지 아니하시는 기업을
무를 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22:16)”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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