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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백제의 수도 부여 궁남지에는 지금 연꽃이 한창이다.올해 궂은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하여 연꽃이 예년에 비해서 좀 늦게 피었다고 한다.
궁남지 한 가운데의 포룡정 포룡정이란 이름은 백제 무왕의 어머니가 궁남지에 살던 용이 나타나자 의식을 잃은뒤 무왕을 잍애하게 되얶다는 탄생설화에서 유래한 이름이다.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아버지가 바로 무왕이다.
무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대문에 그늘을 찾아 쉬는분들이 많다.
레오군과 망코님.망코님도 젊은영계가 좋은것은 알아가지고..ㅋㅋ
nicegirl1004님..몰카로 찍었지만 저때의 표정 아주 귀여웠어요.^-^
◇ 서동공원과 궁남지
정원 기술이 가장 뛰어난 노자공이라는 백제사람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황궁의 정원을 꾸며 아스카시대 정원사의 시조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잘 알려진 무왕이 '큰 연못'에 배를 띄우고 놀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것처럼 원래의 궁남지는 뱃놀이를 할 정도로 규모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성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었을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궁남지는 야간에는 색깔있는 조명을 켜놔서 산책하기도 좋조,젊은 연인들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무왕과 선화공주처럼 말이죠..ㅋ
궁남지에서 만난 매미
매미를 잡아서 매미가 귀찮을정도로 갖고 놀다가 풀어졌습니다.
서울에 시티투어버스가 있듯이 지방자치단체들도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합니다.부여도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죠. 차후에 부여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게 금전적,경제적으로도 편합니다.
▶ 부여 시티투어버스 운행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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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하면 남궁 내공이라고 ㅎ~
레오님 고생많으셨습니다..당연히 투어짱님두여...
2호차 타서 평균나이 쬐끔 깍아먹었는데 울 아들이 10살인 관계로 만회 해씀다..
절대로 안깍아 먹었씀다
여행을 마늬 다니셔서 그롱가 투어짱님 사진솜씨 굿~~~~입니다용^^*
다녀와서도 공부가 되는 것 같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담주면 상해로 떠나는 아들과 간만에
충남부여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멋지게 나온 사진 감사드립니다...
또 뵙죠...홧팅
리치님도 갔군~ㅎ
네 형님 담에 같이 함보죠...
건강하이소...
서울로 올라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