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룩~~ 주루룩~~ 낭독중인 낭만소녀,...
띠리리리띠리리리리!~~~~~ 띠리리리~~~ 띠리리리~~~
종소리가 울린다....
수업 시작...
" 블라블라블라블라//// "-> 선생님 왈///
" 오늘은 이것으로 끝!! 내일부터
새 출발 완벽히 해내자!!!"
정말 터프하신 선생님이다././/
이런 선생님 처음이다///
\ 집으로 가는길///
" 야!! 나 아까 진짜로 잘생긴에 봤어!!
내가 찍었다니까!!!"
흥분하는 불량소녀/.//
" 누구야??? " -> 은재???
" 이름은 몰라./// 어쩌면 너의 소중한
수첩에 그 애가 있진 않을까??"
모르지/// 채원아///
" 애야애야!!!"
은재가 수첩의 사진을 보여주자 맞다고 난리치는 채원이..//
정말 못말려///
이름이.... 신주홍???
ㅋㅋ 동생이름은 혹시 분홍이 아니니??? 신분홍!!! ㅋㅋ
\혼자 집에 가는길.//
" 푹!!!! "
"아이씨 누구야???"->나
" 눈깔이 있으면 잘 보고 ㄷㅏ녀.."
" 너나 그래라 응??/ "
" 여자애가 쌍쓰럽게 말투가 그게 모냐???"
얼굴 존나 잘 생겼다... 하지만!!
나는 이런애 보고 침이나 질질 흘리는
그런 여자애가 아니라고1!! 난 강한 애야.///
" 니가 상관할바 아니잖아"???
아이구./.. 이러다가 싸움나는데///
완전 싸가지자나./ 이런애 앞에서 가만히 있을
자존심이 아닌 나...
" 너 완전 싸가지다..." -> 나
" 너야 말로.. 넌 말이나 똑바로해..
이 입애자야///"
" 너 이름이 모니-_-""" 알아놔야 겠내//" -> 그넘
" 너야 말로... 내가 내 이름을 왜 말하냐???"
" 내 이름은 인한이다... 성은 알려고 하지마.."
저런저런.... 저런아이가 있나....
잘생겼으니까 오늘 만 봐주지...//;
근데 왜 성을 안 말하려고 하지????
하긴 내가 알 바가 아니지///
다시 만날것도 아니데///
" 너 담에 만나기만 해봐!!!" -> 나///
왠지 불안하다...진짜 만나면 어쩌지???
..............................................................................
망칠 것 같아서 불안 하네요!!
제 발 마니마니 봐주세요!!!!
열심히 구걸 하는 작가//// ( 니가 작가니!!!")
꼬릿말도 플리즈!~~~`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울보를 위한 1000년 만년 콘서트☆ 『3』
∑츄파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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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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