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 안사람입니다.</P>
<P>안녕하세요..</P>
<P>최근 새로 들어오신 회원님들께 인사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 망설이다 글 씁니다.</P>
<P>매일 들어오긴 하는데 눈팅만 했어요.</P>
<P>글도 몇번 썼다가 지우고..</P>
<P>인사라도 드리고 싶은데 뭐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P>
<P>오늘은 그저 흔적이라도 남겨보자는 마음으로 ^^..</P>
<P> </P>
<P>여기 들어와서 서명받는 글이며 사진이며 보면서 </P>
<P>이광재라는 사람과 강원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P>
<P> </P>
<P>처음 이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마음 먹었을 때 태영평정으로 지역구를 택한다고 해서 의아했었습니다.</P>
<P>당시는 참여정부 초기여서 서울에서 승부를 걸어보라는 분도, 원주로 출마하라는 분도 많았다고 합니다.</P>
<P>"고향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P>
<P>"왠 고향?" </P>
<P>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이광재라는 사람을 잘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P>
<P> </P>
<P>선거운동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월이라는 곳에 발을 디뎠습니다.</P>
<P>부산이 고향이고 서울과 부산만을 오가며 산 저로서는 좀 놀랍기도 낯설기도 했습니다.</P>
<P>폐허가 되다시피한 탄광촌과 시골 살림의 그 가난한 모습들</P>
<P>선거운동을 하러 다니며 문득 느껴지더라고요.</P>
<P>"이 가난한 고향을 조금 이라도 힘이 있을 때 돕고싶은거구나"</P>
<P>태백의 진폐환자분들을 만나고 나오며 </P>
<P>정선의 폐광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당선자나 저나 여러번 울었습니다.</P>
<P>그리고 6년동안 당선자는 정말 일만 했지요..</P>
<P>이번에 선거운동을 위해 영월 읍내의 상가를 돌며 생기있어진 거리의 모습에 제 마음이 밝아졌습니다.</P>
<P> </P>
<P>사실 당선자가 출마할 당시 그때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P>
<P>청와대를 나와 특검을 거친 직후였지요. </P>
<P>시계 제로의 막막했던 때였네요..</P>
<P>김택기 의원님이랑 벌인 당내 경선, 김용학의원과의 본선 .. 두 번의 역전 드라마</P>
<P>당선자가 연설때 마다 하는 말</P>
<P> " 강원도는 제게 사람으로의 생명을 주었고 또 정치인으로의 생명을 준곳.."</P>
<P> </P>
<P>지난해 이맘때지요. 구속된 당선자를 위해 강원도민께서 해주신 10만의 서명 ..</P>
<P>그 10만 명의 힘이 당선자의 싸늘했던 마음에 온기가 되고 불씨가 되어 오늘을 있게 한 동력이 되었지요..</P>
<P> </P>
<P>그만하면 됐다싶은데 하늘은 또 한번 이광재와 강원도를 시험에 들게 하시네요..</P>
<P>당선자의 열정이 모자랐던 걸까요..</P>
<P> </P>
<P>강원도민에게 또 다시 이런 큰 빚을 지고 ..</P>
<P> </P>
<P>그래요.. 모두 모두 내려놓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P>
<P>염려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P>
<P>사랑합니다.</P>
<P> 이 정 숙</P>
<P> </P>
<P> </P>
<!-- -->
운명의 장난은 그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갈 수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용기는 빼앗지 못합니다.. 인생의 참된 밑천은 무엇보다도 용기에 있는거죠.. 누구나 용기있게 운명을 박차고 나갈수 있습니다... 이금 이 시간이 우리의 용기와 단합이 필요 할 때 입니다... 이 글를 올려주셔서 카페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께는 큰 힘이 되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해서 시련을 이겨 냅시다... 화이팅!!!
이 글들이 카페 활동하는 님들께 조금이라고 힘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용기. 저는 당선자의 용기를 낭만적인 낙관주의라고 약간 빈정될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큰 일을 헤쳐나갈 때마다 '운명을 헤쳐가는 힘'에 놀랄때가 많아요.. 당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그 어려운 순간들이 또 저의 당선자에 대한 존경심이 한 뼘씩 커지는 순간이기도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저는 정치와는 거리가 아주 먼 평범한 아짐입니다 남편과 자식 그리고 털자식 들만 품고사는 평범한 아짐 이엇지요...남편이 늘 국회 방송 보면서 이야기 해도 건성 건성으루 듣고 그만 보라 할정도엿으니까요 ㅎㅎ 88년 5공 청문회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고 팬이 되엇지요..그뒤로 무심히..지나가구...노무현 대통령님 당선 시키기 할때 한표를 거들엇고..이번엔 남편이 이광재도지사로 꼭 투표하라는 압박에 하게 되엇지요...남편에게 어떤분인지 이야기 들으면서 날마다 카페에 들어오게 되엇답니다 ㅎㅎ 힘내시구요..강원도민이 지켜낼거라 믿습니다..두분 모두 힘내십시요 작은 힘이나마 저희 가족도 동참할께요
영원한 불행은 없다 방치하면 계속되고 쫓아내면 극복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강원도민이 겪고 있는 불행은 반드시 극복되어 당선자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도민 모두가 강원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러움으로 자릴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신 당선자 내외분! 그 미소 쭈~~~욱 지켜볼 수 있도록 힘내시고 건강도 꼬~~옥 챙기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저는 강원도가 진짜 좋더라고요.. 선거운동하면서 안가본 곳들을 많이 가게 되었잖아요.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강은 강대로 호수는 호수대로 참 아름답다 싶더군요.. 제가 경치가 살짝 웅장할걸 좋아하거든요.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벌써 강원도를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요 . 선거결과를 보며 강원도민들을 존경하게 되었지요.. 강원도민으로 살 수 있으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실텐데 이렇게 온라인카페에서 만나게 되니 기쁩니다. 전 고향이 춘천이고 지금은 서울강남지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2차 공판마치고 나오실때 힘내시라 인사했던 사람입니다. 법원이 회사와 가까워서 잠시 시간내서 처음으로 법정이란곳에 가봤읍니다. 이광재도지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을 처음뵈었지만 좋은분을 참으로 모질게도 힘들게 하는구란 생각이 들었고 맘이 참 아프더군요. 이광재의원이라 득표위해 생전 처음으로 제고향 친구와 선후배 친지에서 문자와 전화를 했읍니다.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는법 큰인물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운명의 장난은 그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갈 수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용기는 빼앗지 못합니다..
인생의 참된 밑천은 무엇보다도 용기에 있는거죠..
누구나 용기있게 운명을 박차고 나갈수 있습니다... 이금 이 시간이 우리의 용기와 단합이 필요 할 때 입니다...
이 글를 올려주셔서 카페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께는 큰 힘이 되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화이팅 해서 시련을 이겨 냅시다... 화이팅!!!
이 글들이 카페 활동하는 님들께 조금이라고 힘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용기. 저는 당선자의 용기를 낭만적인 낙관주의라고 약간 빈정될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큰 일을 헤쳐나갈 때마다 '운명을 헤쳐가는 힘'에 놀랄때가 많아요..
당선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그 어려운 순간들이 또 저의 당선자에 대한 존경심이 한 뼘씩 커지는 순간이기도 했답니다..
사모님 지사님 건강하시죠? 진인사 대천명 이라고 지사님에게 적어 드린적이 있습니다.지사님에게 안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인사 대천명의 순간이긴 해요..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저는 정치와는 거리가 아주 먼 평범한 아짐입니다 남편과 자식 그리고 털자식 들만 품고사는 평범한 아짐 이엇지요...남편이 늘 국회 방송 보면서 이야기 해도 건성 건성으루 듣고 그만 보라 할정도엿으니까요 ㅎㅎ
88년 5공 청문회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고 팬이 되엇지요..그뒤로 무심히..지나가구...노무현 대통령님 당선 시키기 할때 한표를 거들엇고..이번엔 남편이 이광재도지사로 꼭 투표하라는 압박에 하게 되엇지요...남편에게 어떤분인지 이야기 들으면서 날마다 카페에 들어오게 되엇답니다 ㅎㅎ
힘내시구요..강원도민이 지켜낼거라 믿습니다..두분 모두 힘내십시요 작은 힘이나마 저희 가족도 동참할께요
평범하게 일상을 사는 사람들을 자꾸 정치에 관심 가지게 하는 것이 MB정부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바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요..
카페활동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활동한지 6년 되었는데 꽤 재미있습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말주변이 없어 뭐라고 큰 힘이 되는 말은 못드리지만.. 그래도 이광재 지사님 항상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당선자에 대한 지지 감사합니다..
영원한 불행은 없다 방치하면 계속되고 쫓아내면 극복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 강원도민이 겪고 있는 불행은 반드시 극복되어
당선자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도민 모두가 강원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러움으로 자릴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신 당선자 내외분!
그 미소 쭈~~~욱 지켜볼 수 있도록 힘내시고 건강도 꼬~~옥 챙기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
저는 강원도가 진짜 좋더라고요..
선거운동하면서 안가본 곳들을 많이 가게 되었잖아요.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강은 강대로 호수는 호수대로 참 아름답다 싶더군요..
제가 경치가 살짝 웅장할걸 좋아하거든요.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벌써 강원도를 많이 사랑하게 되었고요 .
선거결과를 보며 강원도민들을 존경하게 되었지요..
강원도민으로 살 수 있으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광재 도지사님을 믿습니다.진실은 승리 합니다.우리집안 어르신들도 어느새 한나라당에서 몽땅 이광재님을 믿는 팬이
되었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MB의 정치공작에 의연하게 버티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서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어야할텐데.. 해피엔팅으로 끝날거라 믿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 했는데... 큰 인물은 더 큰 내조자의 지원이 있다는 걸 느껴집니다. 힘내시고 사모님의 따뜻한 카페사랑 느껴집니다.
저의 따뜻한 카페사랑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닉이 상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실텐데 이렇게 온라인카페에서 만나게 되니 기쁩니다. 전 고향이 춘천이고 지금은 서울강남지역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2차 공판마치고 나오실때 힘내시라 인사했던 사람입니다. 법원이 회사와 가까워서 잠시 시간내서 처음으로 법정이란곳에 가봤읍니다. 이광재도지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을 처음뵈었지만 좋은분을 참으로 모질게도 힘들게 하는구란 생각이 들었고 맘이 참 아프더군요. 이광재의원이라 득표위해 생전 처음으로 제고향 친구와 선후배 친지에서 문자와 전화를 했읍니다.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는법 큰인물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