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건뭐.....
실망이 아니라 배신감이 철철 넘쳐 흐릅니다.
에휴.. 진짜 이런 경우가 가장 뭐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웃기는 경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사람 (설령 그게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일종의 우상이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행동을 했을 때....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니 어찌 할 수 없고
기분이 더러워 지는걸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그런 경우 말이죠..
휴. ㅠㅠ
작년에 김성민씨 필로폰 밀수로 충격줄 때에
버금가네요 제게는... 진짜 눈물납니다.
첫댓글 저와 같으시네요.. 충분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오클시리즈 무안타 군요 비난하면서도 중계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