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비몽사몽몽
하루 일당 1000달러라는 개꿀 당일치기 알바하러 가는 오늘의 주인공
그냥 카메라 가져가서 찍어주는게 전부인데 돈 많이 주는게 좀 수상하긴한데 그래도 ㄱㄱ
고용주 집에 도착함
근데 없고 전화도 안받음
영화 제목에 걸맞는 면상의 고용주 갑자기 등장
하루에 천달러 줘가면서 영상 찍으려한거보니 확실히 사연이 있을 것 같았는데... 암환자라함
자신이 죽은 뒤 태어날 아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찍어달라는거였음.
일당을 주고 시작하는 애론 인생에 다신 없을 개꿀알바가 그렇게 시작됨.
고용주는 확실히 성격과 와꾸가 비례하는듯
예민한 클다를 위해 자막이 다 가려줌^^77
아이와의 첫 목욕장면으로 스타또를 끊음
내가 캡쳐를 소름끼치게 하는게 아니라 계속 이런 얼굴로 연기함
이러는 조셉이 좀 소름끼치긴하나
죽은 후 태어날 아이를 위해 펼치는 원맨쇼라 동시에 좀 짠내남...
폭풍연기 펼치다가 현타 왔나봄
갑자기 잠수로 자살시도하는듯한 고용주
개저씨다운 장난이었음
;;
옷장에 가보니 피치퍼즈라는 늑대 인형탈이 있음
캡쳐로 대신하기가 미안해지는 그의 소름끼치는 춤사위를 위해 움짤찜
참고로 1.8배속함
그렇게 버디를 위한 갑분싸 댄스타임이 끝남
신비의 물을 찾아 떠나는 조셉과 애론
항암치료하러 가자면서 갑자기 또 어디로 후다닥 토끼는 조셉
곧 뒤질 예정이라 진짜 미친 것 같음...
또 자기만 환장하는 개저씨 장난침
살기를 느낀 애론을 보고 아직은 조그만 피치퍼즈가 애론에게 있다함
진짜 다양한 주제로 사람 소름끼치게 하는 조셉...
조셉 집 앞에 있는 도끼로 찍사 할 것 같았냐하면서 갑자기 실실 쪼 갬
치유의 물=하수 파이프
갑자기 또 빤 스런하는 조셉
밀치기 딱 좋은 세미절벽 위로 와보라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비몽사몽몽
첫댓글 아저씨 컨셉잡고 알바생 죽이려는 살인자인줄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 휴
뭘까... 의도가 궁금하네
첫댓글 아저씨 컨셉잡고 알바생 죽이려는 살인자인줄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 휴
뭘까... 의도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