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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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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매 끼니가 먹방이었던, 엄청난 선조들의 1끼 식사량
추억으로살지 추천 4 조회 3,834 18.03.10 14: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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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0 16:24

    첫댓글 이야..정리잘해주셨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3.10 22:13

    감사합니다

  • 18.03.10 19:07

    밥 그릇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군요. 저게 다 들어가니 먹었겠지요? 세 끼니를 다 저런 식으로 먹었다면 현대인 3일치 이상은 될 듯

  • 18.03.10 20:46

    근데 저 어릴때만해도 진짜 엄청 큰 스텐 밥그릇에 밥 먹었었어요...

  • 18.03.10 23:08

    흠... 우리의 옛 왕조국가들이 타국을 침략하지 않았던 것이 어찌보면 보급의 문제도 있었지않나 싶네요 ㅎㅎㅎㅎ;;; 국경을 넘기도 전에 준비한 군량이 다떨어졌....덜덜덜 ㅋㅋ;; 조상님들이 대식가들이셨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때놈들과 왜놈들은 이미 예전에 아주그냥 막그냥 ㅋㅋㅋㅋ 재밌게 읽으면서 별의별 상상을 해봅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3.11 07:17

    감사합니다

  • 18.03.10 23:32

    고기없이 반찬1-2개 정도 먹고 빡쎄게 노동하면 저렇게 밥이 들어가요.. 집반찬 귀찮어서 김치에 짱아치에 먹으면 3그릇먹고 배고퍼요 나가서 백반식당은 공기1.5개가 한계던데요..조상님들이 경운기도 없시 농사지을려니.... 채소반찬에 밥먹고 고생했겄네요..지금은 시골에도 수고했다고 놋그릇에 커피는 않타것죠

  • 18.03.12 00:50

    조선시대 문화는 기본이 각상 입니다. 겸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죠.
    해서, 아랫사람과 겸상하지 않는 것이 미덕으로 (예,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에서 보여지듯 먹을 때 만큼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문화가 일반적이었다는 것이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6.25 이후에도 한동안 이런 겸상하지 않는 문화가 일반적이었는데 60~70년대를 거치면서 한밥상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현재의 일반적인 같이 먹는 문화가 생긴거죠.
    대식 문화가 딱히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우리나라 보면 다시 대식 문화가 생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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