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 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 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 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 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오광수『시는 아름답다』 중에서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만 크게 적혀 있지만,
사실 여름이 시작되는 날, 입하(立夏)이기도 합니다.
입하(立夏)는 24 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입니다.
자연도 사람도 싱그러움으로 물드는 계절,
입하의 푸른 기운처럼
상쾌한 마음으로 초여름을 맞이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지금 내 앞의 아끼는 사람을
더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분명한 표현입니다
.
흐르는 곡...Carl Doy 연주곡
01. 月亮代表我的心 (The Moon, My Heart)
02. Evergreen
03. Best Collection
1. And I Love Her
2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3. Don't Cry for Me Argentina
4. Memory
5. Theme from Lloyd George
6. My Way
7. Besame Mucho
8. What a Wonderful World
9. I Who Have Nothing
10. Evergreen
11. Somthing
12. The Way We Were
04. Best Collection 02
1. Moonlight Piano
2. Piano by Candlelight
3. How Insensitive
4. Here, There and Everywhere
5. Shi Shang Zhi You Mama Hao
6. When Will You Return
7. Cavatina
8. As Time Goes by
9. Clair De Lune
10. All the Way
11 Nancy (with the Laughing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