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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前,後) † 구약(舊約) ☆ (歷史書)
왕상22:1-53절) 아합의 죽음
Ⅲ.미가야의 예언(豫言)(하)
미가야 는 아합에게 세 단계로 예언(豫言)했습니다.
첫 번째로 거짓 예언(豫言)을 조롱(嘲弄)하는 예언(豫言)을 이렇게 했습니다.
22:15절)...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미가야는 처음엔 거짓 선지자들과 똑같이 예언(豫言)했습니다. 그러나 진지(盡智)한 것이 아니라, 조롱(嘲弄)하는 투였습니다. 그랬더니 아합 왕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22:16절)...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는 식으로 핀잔을 주었습니다.
미가야가 다른 거짓 선지자들과 똑같이 예언(豫言)한 것은 결국 아합 왕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이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즉 미가야도 얼마든지 *그렇게 예언(豫言)할 순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적(人間的)으로 생각(生角)하면, *얼마든지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뻐하는 예언(豫言)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알고 나면, 도저히 그렇게 할 순 없는 것입니다. 미가야는 너무나도 정확(正確)한 두 가지 예언(豫言)을 진지(盡智)하게 전(傳)했습니다.
①환상(幻想)으로 본 전쟁(戰爭)의 결과(決科)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목자(牧者)가 없어서 모두 평안(平安)히 집으로 돌아오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생각(生角)으로는 *목자(牧者)가 없으면, 쫓겨야 할 텐데, 오히려 평안(平安)하게 귀가(歸嫁)'했습니다. 이것은 이번 전쟁(戰爭)이 결국 아합 왕의 욕심(慾心)때문에 일어났음을 말합니다.
즉 길르앗 라못에 대한 욕심(慾心)이 확고(確固)했던, 아합 왕은 자기(自己)의 마음이 정해지니까 반대(反對)하는 소리가 귀(耳)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런 아합 왕이 죽자, 백성들은 *더 이상 이런 욕심(慾心)에 끌려 전쟁(戰爭)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하나,
②미가야가 하늘로 가서 하나님의 보좌(寶座)앞에서 일어난 일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寶座)앞에서는 천사(天使)들이 모여 회의(會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회의 (會議)의 주제(主題)는 *아합 왕을 전쟁(戰爭)터에 끌어들여서 죽게 하겠다.'는 회의(會議)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모래시계가 끝난 아합 왕을 길르앗 라못으로 가게 해서 죽일 방법(方法)을 물었습니다. 이때 여러 가지 제안(提案)들이 있었는데, 한 영(靈)이 나오더니, 자기 (自己)가 *거짓말하는 영(靈)이 되어서 거짓 선지자들 속에 쏙 들어가 아합 왕을 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그를 꾀겠고, 반드시 이루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미가야가 본 천상(天上)의 회의(會議)도 환상(幻想)이지, 실제로 이런 식으로 회의(會議)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회의(會議)를 통(通)해 중요한 것을 다 보여'주셨습니다.그 하나는 아합 왕에 대(對)한 *하나님의 시간(時間)이 다 되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거짓 영(靈)이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다가 죽는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거짓 영(靈)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짓 영(靈)의 계획(計畫)을 성립(成立)시켜 주시는 이유는 아합 왕 때문'이었습니다. 아합 왕은 *아주 욕심(慾心)이 많고, 귀(耳)가 얋으니까 길르앗 라못을 포기(抛棄)하지 않을 것'이며,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가야 선지자를 통(通)하여 *앞으로 될 일들을 모두 보여 주고, 알게"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보좌(寶座)앞에서 의논(議論)한 과정(課程)과 결과(決科)까지 알게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합 왕에게 보이신 엄청난 자비(慈悲)요. 은혜(恩惠)였습니다. 여기서 아합 왕이 살 수 있는 길은 *길르앗 라못에 대(對)한 욕심(慾心)만 포기(抛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아합 왕은 *욕심(慾心)에 중독(中毒)되었기 때문에 결과(決科)를 전(傳)해 주고, 선지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이유를 설명(說明)해 줘도 듣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아합 왕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은 아무리 정확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어도 더 이상 자기(自己)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가야가 *전쟁(戰爭)에서 진다'고 예언(豫言)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격분(激忿)했습니다.
그래서 시드기야와 같은 열성(熱性)분자는 미가야의 뺨을 치면서 *언제 여호와의 영(靈)이 나를 떠나 네게로 갔느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그때, 미가야는 *네가 골방에 숨어 있을 때, 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합 왕은 *불길(不吉)한 예언(豫言)을 했다'고 해서 미가야를 미워하고, 감옥(監獄)에 가두고는 *죽지 않을 정도로 물과 양식을 주라'고 했습니다. 그때, 미가야는 *왕은 돌아오지 못한다."고 단정(斷定)하여 말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미가야가 이렇게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 함께 전쟁터에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여호사밧 조차도 한순간에 혼동(混同)을 일으킨 것을 보여 줍니다.
즉 *미가야의 예언이 틀리고, 많은 400명의 거짓 선지자들의 말이 더 맞을 것'같은 생각(生角)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합 왕은 전쟁(戰爭)터에 가면서 한 가지 꾀를 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아람 군대(軍隊)가 *나를 죽이려고 덤벼들 텐데, 내 대신 여호사밧을 세우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전쟁(戰爭)이 불리해질 때, 숨어 버리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아합 왕을 찾으려고 해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실제로 전쟁(戰爭)이 터졌을 때, 아합은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變裝)하고 출전(出戰)했습니다. 반면(半面)에 여호사밧이 *왕복(王服)을 입고 전쟁(戰爭)하러 나갔습니다.
아람 왕은 지난번처럼 망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들보다 아합 왕 *한 사람만 죽이면, 전쟁(戰爭)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生角)했습니다. 그래서 아람 군대(軍隊)는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인 줄 알고, 집중(集中) 공격(攻擊)했는데, 여호사밧이 놀라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는 *아합 왕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도 아람 군대(軍隊)는 *아합 왕이 자기(自己) 신분(身分)을 감추려고 가짜 왕을 내세운 것으로' 생각(生角)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쏜 활이 우연(偶然)히 그 수만 명의 군인들 중에서 하필이면 *아합 왕에게 맞았습니다. 그것도 *갑옷 사이의 솔기(옷폭)에 화살이 꽂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우연(偶然)히 활을 쏘았는데, 그것이 하필이면, *아합 왕에게 맞고, 그것도 하필이면 갑옷 솔깃 사이에 맞아서 부상(負傷)을 입게 된"것입니다. 원래 이 정도 부상(負傷)이면, 죽을 정도는 아닌데, 워낙 전쟁(戰爭)이 치열(熾㤠)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출혈(出血)이 너무나 심해서 죽게 되었습니다.
아합 왕의 생각(生角)으로는 자신(自身)이 *평민(平民)으로 변장(變裝)해서 전쟁(戰爭)터에 있으면, 아무도 앓아보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상식적(常識的)으로 생각(生角)해 보면, 아합 왕은 죽고 싶어도 도저히 죽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쏜 활이 너무나 우연(偶然)히 아합 왕에게 명중(命中)시켰습니다.
즉 갑옷을 입었어도 하필이면, 옷 솔기 사이에 화살이 꽂히는 바람에 중상(重傷)을 입게 된 것입니다. 또 빨리 전쟁(戰爭)터에서 빠져 나와서 치료(治療)를 받으면,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도 빠져 나올 수가 없어서 과다(過多) 출혈(出血)로 죽었습니다.
아합 왕의 생각(生角)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우연(偶然)들이 몇 가지가 겹치면서 그가 죽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축복(祝福)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정상적(正常的)으로는 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망하는 것을 보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우연(偶然)히 여려 가지가 겹쳐서 일어나는 바람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그것은 *허황(虛荒)된 세상(世上)것에 집착(執着)하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에 대(對)해 지나치게 집착(執着)한 결과 그 성(城)을 되찾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만일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을 포기(抛棄)할 수 있었더라면, 조금은 더 살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 때, 이미 축복(祝福)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심(操心)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교만(驕慢)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숨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만 조심(操心)하면, 우리는 결국 다 복(福)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시기(猜忌)하거나. 질투(嫉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世上)의 복(福)에 집착(執捉)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복(福)이 임(臨)할 것입니다.
아합 왕의 시체(屍體)를 가지고 사마리아에서 장례(葬禮)치렀는데, 비록 장례식(葬禮式)은 성대(聖代)하게 이뤄졌지만, 수례에 있던 *아합 왕의 피는 개(犬)가 핥아 먹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합 왕에게 많은 시간(時間)을 주셨건만, 그는 그 시간(時間)들을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해 전혀 사용하지 못했고, 멸망(滅亡)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나라가 망할 때는 거짓 선지자들이 엄청나게 극성(劇性)을'부립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에 대(對)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날뛰는 이유는 *뒤에서 거짓 영(靈)들이 충동질(衝動質)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자기(自己) 귀(耳)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올바른 선지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信仰)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한번 들었으면, 거기에 자신(自身)의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는데, 아합 왕은 너무나도 중심(中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가장 악한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아무의 말이나 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믿음의 절개(節槪)가 있어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하 때*
매일 새벽(冬)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회개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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