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차원에서 저장고 점검을 하던중
보섭살을 썩히고있어서 정육에게 왜 이걸 않팔고
썩히는가 했더니 손님들이 질기다고한다며 그래서 않준다며
따로 빼버린다는데 말이 돼는가요?
정육 관련 하시는분이 이런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하고
질기다면 어떤식으로 손질하면 부드러워지는가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전에는 소를 잡다가 요즘은 부분육으로 받아서 파는데
특수부위를 주문하면 보섭살이 같이오는데 저는 사오고 정육은 버리는데
국거리로 쓰면 된다는데 비싸게 주고 사서 국거리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지 안은가요?
첫댓글 보섭살은 뒷다리에속한부분인데 이 한가지로는 구이로 팔기는 좀 약합니다 정육식당에서 모듬으로 낼때 조금씩 썩어서팔고잇죠. 이또한 등급이 1+ 이상이되어야 구이로 판매할수있습니다 특수부위로 비싸게 매입할 필요는 업죠.
보섭살을 부분육으로 받으시나요? ...보통 유통업체 부분육을 받더라도 보섭살은 정육가격으로 크게 설도라고 해서 도가니살.홍두깨.설깃살등으로 묶어서 정육가격으로 팔던데...구이는 힘들꺼 같구요 보섭살은 중간중간에 막이 잇어서..불고기나 국거리로 판매하셔야 될듯합니다.보섭살을 비싸게 구매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