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고향 광주의 봄은 따스한 어머님의 품과도 같더라...

[송림]

왼쪽↑ 잼마자매님 가운데는↑루치아자매님 오른쪽↑ 나 사비나 광주 월산동에서 20여년을 살아온 친자매 같은 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전남 영암 버스터미널에 하얀 동백꽃이 아름답데 피어 있어서 찰칵 했어요...ㅎㅎ

전남 영암에서 동생과 성전으로 염소탕을 먹으려 가는 터미날 근처에서 할미꽃이 아름답게 피었어요...

월산동 같은 동네에서 같은 천주교를 다닌 잊지못할 자매님들이예요...ㅎㅎ

젊어서도 할미? 늙어서도 할미꽃 인생의 황혼도 할미꽃 처럼 고귀하고 숭고한 할미꽃이였으면 좋겠네!

잊지 못할 친구들을 만나니 즐겁고 행복했었다 광주에 내려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사진도 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ㅎㅎ

하얀 민들레 꽃이 고귀한 자태로 넓은 들녘에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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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화단에 하얀 초롱이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데 꽃 이름을 몰라요...금랑화는 아니고...

전남 영암 월추산을 동생 집에서 찰칵 했습니다 안개가 끼어 선명하지를 않네요...ㅎㅎ

고향의 봄은 남부지방이라 개화시기가 빠른것 같아요 철쭉꽃이 활짝피어 우리를 반기고 있어요...ㅎㅎ

고향의 봄은 어머님의 따스한 품과도 같아 철쭉꽃 속에 꽃나비 되어 우리도 웃고 꽃님도 웃으니 넘넘 즐겁도다 친구여 고마워...사랑해

광주병원 지하 주차장 앞에서 철쭉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한 장 담았습니다

광주 월산동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정깊은 친구랍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은 변치말세...ㅎㅎ

달래 음악단 - 마포종점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