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수령 300년 이상은 된 제주도 토종 재래 진귤나무입니다.
진피들어보셨죠? 원래 진피란 이 진귤나무의 열매에서 나온 껍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현 시중에는 감귤껍질을 진피라 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옛부터 귀한 한약재로 쓰였고 효능또한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완전 무농약입니다.
물에 씻어 껍질 채 드셔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스스로가 병충해에 이길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갖고 있어 가만히 놔 두어도 스스로 열매 맺고 잘 자랍니다.
예쁘게 생긴것도 있지만 못생긴 진귤을 찍어보았습니다.
(받으시면 당황하실 수 있겠다는 조그마한 염려때문에요 ㅎ)
맛은 일반 귤과는 다릅니다.. 탁구공만한 크기에 독특하고 시원한 향이 그만입니다.
입안에서 씨를 고르고 드셔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그정도의 수고로움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맛입니다..
진귤 활용으로는 유자차처럼 설탕에 재워 드시거나 효소를 만들어 드시거나 껍질을 말려 녹차처럼 우려드시거나 주전자에 팔팔 넣고 끓여 드셔도 좋습니다.
수확시기는 3월초까지는 직접 따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내려오셔서 직접 따가셔도 되구요^^
(작년에 사 드신분께서 올해는 감기에 전혀 걸리지 않았다고 웃으시며 전화해주셨어요..예전에는 엄청 감기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거의 녹차처럼 매일 음용하셨다고 합니다.그리고 아버지 주위분들도 콜레스테롤과 지방간에 좋다고 매해 챙겨 가십니다.)
www.cafe.daum.net/hrb08 로 놀러오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ㅎㅎㅎ 씨를보니 꼭유자를 연상케하는군요...맛은 어떨지 궁굼합니다...
유자처럼 강한 신맛은 안나구요.. 맛을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ㅎㅎ 잘 익으면 단맛도 납니다..유자보다 생김새는 연약합니다 ㅎ
그럼 꿁여먹는것으로 더좋은건가요? 식용은 완숙을해야 단맛이나면 지금은 완숙이 안되엇나요...?
이제야 완숙 되었습니다..끓여서 드시는 것도 좋구요, 채 썰어서 설탕에 재어 진귤청을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아요,,그리고 설탕과 일대일로 열매채 담가 6개월 숙성후 드시는 것도 좋구요..샐러드에 생으로 채썰어 드시면 더욱 시원합니다.
토
진귤 처음봅니다 판매방에 올려 보셔요
안녕하세요! ^^ 올해도 진귤을 구입할 수 있나요? ^^
올해 꼭 구입하고 싶어서요.^^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