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는 해외 선진도시의 관광정책, 체육시설운영 현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우수사례, 선진시스템을 비교 견학함으로써 의정활동과 시정에 반영하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 및 집행부 직원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으로 충주시발전을 위한 각종 자료수집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1~2차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1차로 행정복지위원회 시의원9명, 공무원10명(시의회 5, 충주시 5) 등 19명이 4월28일(목)부터 5월7일(토)까지 10일간 스페인, 포르투갈 2개국으로 유럽 관광자원 개발사례 및 우수 관광정책 등을 비교분석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도시를 방문, 견학함으로써, 충주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수변공간을 친수공간으로 개발한 엑스포지구, 바르셀로나 올림픽경기장, 포럼지구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 공식 기관방문 등을 통한 선진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함이다. 2차 산업건설위원회는 시의원8명(산업건설위원회) 9명(시의회4, 충주시5명 등 17명이 5월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10일간 미국 동부, 캐나다 등으로 세계 정치.경제의 중심인 미국ㆍ캐나다 동부 선진도시의 비교견학을 통해 각종 우수사례를 수집함으로써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 목적은 충주시의원 및 공무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으로 충주시 발전을 위한 시정 접목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한편, 본보는 1억여원의 혈세가 집행된 충주시의회 및 충주시공무원의 1차2차 해외연수가 과연 충주시 발전에 얼마만큼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인지...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연수보고서가 의회에 제출되면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다. /김윤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