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안토니오) 신부가 용수성지를 방문했다. 성 골롬반회 소속 사제로 현재 타이완 신주교구 성미카엘 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이번 여름동안 타이완 및 중국 교우 46명과 함께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제주도 일대 성지를 방문 했다.
석진욱 (안토니오) 신부와 성 골롬반 후원회 회원 임재복(마리아), 이모인 오현자(마리아), 외삼촌 오창해(즈카리아)
용수성지 성모상 앞에서..
성 골롬반 후원회 회원 임재복(마리아)와 반가운 재회
첫댓글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멀리 대만에서 사목활동을 하시는 석안토니오 신부님 감사합니다.그리고 반갑게 재회 하신 임재복(마리아), 이모인 오현자(마리아), 외삼촌 오창해(즈카리아)의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사실 요 며칠 동안 너무나 기뻤습니다~~2년마다 휴가때 나오다가 갑자기 제주도에 오신다고 하니 여러가지 준비로 정신이 없었네요~그래도 골육을 나눈 형제라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조카신부님이 마음에 들어 했으면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도 감사합니다~~
용수성지 사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16년 말부터 22년 8월 말까지 근무하면서 신자들과 콜라비 농사도 짓고 제주관내 성지 순례도 함께 하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니 그때가 가장 복된 나날들이었음을 느낍니다영상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첫댓글 예수님의 유언인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멀리 대만에서 사목활동을 하시는 석안토니오 신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게 재회 하신 임재복(마리아), 이모인 오현자(마리아), 외삼촌 오창해(즈카리아)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사실 요 며칠 동안 너무나 기뻤습니다~~
2년마다 휴가때 나오다가 갑자기 제주도에 오신다고 하니 여러가지 준비로 정신이 없었네요~
그래도 골육을 나눈 형제라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조카신부님이 마음에 들어 했으면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도 감사합니다~~
용수성지 사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2016년 말부터 22년 8월 말까지 근무하면서 신자들과 콜라비 농사도 짓고 제주관내 성지 순례도 함께 하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돌이켜보니 그때가 가장 복된 나날들
이었음을 느낍니다
영상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