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장군봉의 위압감과 거대함에 설악을 느꼈습니다.
등반의 즐거움과 하강의 두려움을 동시에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하강시 기정길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버행과 천장을 하강하게 됨)
★ 만약 어두운상태에서 하강을 하게 된다면 필히 남서벽 하강루트로 할것.
★ 하강은 필히 알고 있는 루트로 해야 한다. (모르면 물어보라)
▼ 함께한 대원들
▼ 들머리
▼ 기존길전경
▼ 1피치 등반중
▼ 1피치 확보점
▼ 2피치 조망
▼ 2피치 등반중
▼ 3피치 등반중
▼ 4피치 확보점
▼ 하강지점1(기정길 종료점)-볼트를 따라 하강해야함.
▼ 하강지점2(기정길3p 확보점)- 중간에 오버행 천장구간을 피해 우측으로 로프를 내리고 크랙쪽으로 하강해야 안전함.
▼ 하강지점3(기정길2p확보점)-얇은 나무에 가려 하강지점이 잘 보이지 않음. 60미터로프 두동이면 바닥까지 충분함.
▼ 하강완료지점 나무
▼ 등반루트-파랑, 하강루트-노랑
▼ 하산길에 이끼모양
▼ 하산완료-소공원매표소
첫댓글 설악의 품에서 멋진 하루보내셨네요.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용산선배도 오랜만에 등반모습보니 반갑습니다.
아직도 온 몸이 뻐근함이 있지만 해냈다는 기쁨과 뿌듯함은 배가 됩니다.
대장님의 든든함에 다시 한 번 경이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선후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등반 축하드립니다. 용산선배님 오랜만에 얼굴보네요. 자주 참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