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성으로부터 떨어져나오면서 탄행한 태양계 행성들....
그 태양계가 탄생한 이후부터 작아져왔고 지금 지구도 계속 작아져왔으며
지금은 원래 태초크기대비 약 절반정도 작아진 상태다.
물이 흐르는게 아니라 땅이 도는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이후 다시한번 지구(우주)의 다른 현재 상태를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증거중에 하나로 공룡시대의 멸망을 사례로 들으셨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빙하기로 인해 공룡들이 몰살한걸로 배워왔는데
보다 근원적 이유는
지구가 작아지면서 큰것들은 소멸하고 작은것들이 번성한다는
자연의 이치,법칙을 예로드셨고
코끼리나 기린같은 육상동물 및 고래(해상동물)등이
현재 이시대 가장큰 동물로 등국하면서 또다시 소멸하게 될것이고
더 더 작아지면서 계속 진행되는 현상? 이치? 라는 설명이십니다.
이 세계상에서 그 누구로부터도 듣지못한 이 (지구축소설)학설에 대해
회원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지구가 너무나커서 우리 인간으로써는 그 부피를 가늠조차할수없는데
어떻게 작아진다고 생각하시게되었을까? 정말 기상천외하다는 생각뿐!
단순히,공룡의 소멸 사안 만 가지고서는 설명될수없지 않는 그분만아는
뭔가가 또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만 듭니다.
물론,저는 산님의 이 신학설을 99% 신뢰하고
그런 관점에서 생각되는 말씀이올시다요~
운영자 컬럼이었습니다.
첫댓글 우선 고래는 지금까지 지구 상에 있던 생물 중 가장 거대합니다. 공룡보다 큽니다. 그게 현재 살고 있으니 지구 상 생명체가 점점 작아진다는 말은 틀렸다고 봐야죠.
또한 지구가 축소된다?
어떻게 축소가 되나요? 사람으로 따지자면 다리만 짧아지는 건가요 아니면 신체 비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준다는 건가요?
이를태면 내핵, 외핵, 맨틀, 지표, 대기권, 성층권 이렇게 이어지는 이 지구가
각자가 비율은 그대로면서 크기가 작아진다? 말이 안되죠.
그리고 지구가 준다는 건 질량이 준다는 건지 아니면 질량은 줄지 않고 지구가 준다는 건지
질량이 줄어든다면 지구의 질량을 도대체 어디가 흡수한다는 건가요? 이건 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양이 줄어든다? 어느 힘이 작용해서 태양의 질량 에너지를 뺏어가나요? 아니면 태양의 질량 에너지는 그대로 있으면서 크기가 줄어든다?
이거는 밀도가 더 커지고 중력이 늘어나 블랙홀이 되가는 과정이거든요.
한마디로 질량은 안 줄면서 크기가 축소되면 태양 에너지는 더 커져서 절반이 줄었다고 했으니 그만큰 태양 에너지도 커져서 우리는 진작 타 죽어야 하지 않나요?
우주축소설? 아무 근거가 없잖아요.
우리 현대 과학 체계 위에서 우리가 인터넷도 쓰고 휴대폰도 쓰고 다 하는 거죠?
우주 축소설은 정면으로 현대 과학과 안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지금까지 우리 자연계를 잘 설명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우리는 핵무기 만들고 스마트폰 만들고 우주선 만들고 잠수함 만들죠.
따라서 우주축소설이 올바르려면 지금 현대 과학과 모순 없이 지금의 현상을 잘 설명하고 현대과학과 충돌하지 않으면서 더 상위의 궁극의 이론이 있어서 자연계를 설명해야 합니다
가끔 보면 이런 무슨 설 같은거 땅이 돈다고 마찬가지지만... 이런 거 보면 누가 일부러 한사의 역사관을 허물도 허무맹랑한 증산도나 사이비 종교식으로 외부에서 이곳을 보게끔 하려는 수작 같기도 해요.